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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성하(聖下) 성부(聖父)라는 경칭의 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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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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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1-08 | 조회수468 | 추천수1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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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천주교의 교리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부들의 신앙'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 책의 미사 관련 부분을 보면 미사를 통해 예수닙을 몸과 피(빵과 포도주)를 제물로 하느님께 바치면서
죄의 용서를 구한다고 되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주셨고 저희는 성세성사로 원죄를 사함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사때 드리는 제사를 통해서는
저희는 어떤 죄사함을 위해 용서를 구하는 것인가요? 원죄에 대한 죄사함인가요? 아니면 원죄를 포함한
저희 생활의 모든 죄를 말하는 것인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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