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자매님 이름으로 처음 쓴글을  읽으시고, 비방하는 느낌을 받아, 어제 아침부터 힘드시고, 우울증까지 있을 정도라는 말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허나, 제가 처음 쓴물음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의성서적 근거를 여쭙는것이였고 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그런데 , 개신교.............의 그러한 문제를 답하셔서 이해가 않되는저는 주신답변은 짧았지만, 사람은 다 생각이다르고 , 받아들이는것도 차이가 많아, 여러면으로  오류를 범할수있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저는  표현의 부족함이 많아서 언잖은 마음 감출수는 없어, 솔찍히 썼을 뿐이라는 점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고의로 자매님을 언짢게 해드리려고 한점은 없었으니, 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자매님을 비방한 글이라고, 생각을 조금이라도, 생각 하신다면 , 그리 생각치 마십시요.

우리 둘이 오고간 말에 대해, 마지막으로 어제 문제 해결의답을 써주신것같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기도중에 생각해 주신다니, 감사하고요.

그문제로 , 자매님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제가 올리는 물음을 보신다면 ,아시는 한도 내에서 좋은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두리  오고간  글 에대해서는 우리들처럼 오해의 여지를 남기는 분들이 혹시 있을지 하여, 교훈삼아 남겨 놓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 해봅니다.

생각해 보시고,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자매님께 주님의 참평화와 참사랑이 늘 오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