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제2차바티칸공의회 교의헌장(과 가톨릭교회교리서)를 중심으로 고찰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예수님은 하느님 그러나... |2| | |||
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07-01-15 | 조회수235 | 추천수0 | 신고 |
찬미 예수님,
마침 레지오 교본연구를 하다가 아래 의문에 봉착했습니다.
제5장 레지오 신심의 개요 요지만 발췌하면 ; 1. (생략)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은총이 마리아를 통해 우리 인간에게 전달되도록 하셨다" (생략) 2. (생략) "예수 그리스도께서 얻어주신 모든 은총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수로이시기 때문이다. 성모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시면 아무런 은총도 얻을 수 없다. " (생략)
쉽게 요약해서 만약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베푸시는 "모든" 은총이 (반드시) 성모님을 통해서만 전달 받을 수 있고, 우리의 기도가 (반드시) 성모님을 통하지 않으면 하느님께 전달되지 않는다는 뜻인지를 알고 싶은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교리에 일치하는 것인지요 ?
같은 교본중에 "우리가 성모님과 더불어 나아간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풍성한 은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더욱이 성모님은 이 모든 은총을 전해주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모든 것을 더욱 힘써 얻어 내신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 때문에 저희가 성모님과 함께 기도드리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믿음이란 따져서 될 문제는 아니라는 것은 잘 압니다만 올바르게 알고 싶어서 질문드리는 것이니 고견 부탁드립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