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요가수련중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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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명진 | 작성일2007-01-20 | 조회수418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주님을 모시기전 준비하시려는 마음이 참예쁘세요.
주님의 사람이 되시려고, 미리 준비하시는 마음을 가지신것을 뵈니, 참 기쁨니다. 우리죄인들의 죄를 없이하시고, 무한한 사랑으로 믿는이들을 구원해 주시는 주님께서 예비 형제님을 보시고 계실텐데 굉장히 예뻐 하실것 같습니다. 제 경헙을 말씀 드릴께요. 작년 여름에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께서 저더러 요가를 하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요가를 해야 되나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어느 신부님께서 그러셨다네요. 하지말라고요. 오로지 기도로 열심히 믿음 생활 하라고 하셨다고 하셔서 저는 그말씀에 동감이 되어 요가는 하지 않고, 스트레이칭 정도는 괜찮다고하셔서 합니다. 요가에대해 잘은 몰라도, 요가는 자신을 비우는 것 ?뭐 그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있는데. 맞나요? 아무래도 타종겨저인 부분이 묵상 중에도 나도 모르게 결국으 그요소가 들어 가지않을까?라는 생각 해봅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주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마음 을 꽉 채워야 하거든요. 예비신자이고, 또 폭주와 흡연이 절제가 않되시는 상황이시라면, 제생각엔 , 요가는 좀 그렇네요.
영세를 받고서는 바로 영적 아기가 되시니, 아가는 사랑해주는 말 말고는 무엇을 바로 하기에는 너무 성급하단 생각듭니다. 제가 아는 교우 분들이 무조건 단체 생활하다가 마음의 또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을 격는 것을 보았거든요. 올바르신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새로이 나셔야, 힘든 세상 주님의 자녀로서 쓰러지지 않고 신앙 생활 할수 있거든요. 제가 본 경험으로 주님의 가르침으로 새로이 태어나지않으면 , 그사람도 힘들지만, 옆에있는 사람도 힘들고 별 도움 않되는 것을 수두룩히 수두룩히 보아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열심히 들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경헙으로는 튼튼한 믿음의 자녀가 되시려면, 주님의 자녀들을 위해 사랑의말씀을 해주시는 성서를 보시는것이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폭주 흡연 을 완전히 끊고 싶으시면, 성서에 부분부분에 주님의 도우심의 말씀이 있으시니, 한번 가르켜 드릴께요 찾아 보세요. 성서 갈라디아서 제5장16절부터 쭉읽으시다보면19절 20절21절에 도우심의 말씀이 있으니 꼭 읽어 보세요*^^* 21절 말씀을 올립니다.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질투,술주정,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것,그밖에 그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내가전에도 경고한 바 있지만 지금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짖을 일삼는 자들은 결코 하느님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예비 형제님 ? 이제 영세를 받으시면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로 하시는 건데요? 남의 아버지도 아니고 형제님을 사랑해주실 우리들의 하느님아버지에 대해 궁금 하지 않으세요? 가장 빠른 길은 성서를 보시는 거랍니다. 저는 형제님께 이렇게 말씀 드릴수 있기 까지, 3년이 걸렸답니다. 꾸준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 한것 아시죠? 그렇게 하시다보면 영원히 하게되고 부모님을 사랑하듯이 예비 형제님의 영혼과 육신을 책임져 주실 하느님은 더욱더 사랑하시게 되실거랍니다. 주님께서 예비 형제님을 위해 마련해놓으신 길이 있으실테니 그길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 가시는 참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형제님도 열심히 하셔서 주님께 사랑을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영원히 주님의 행복의길을 밟으며 살아가시기를 주님께 기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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