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묵주가 끊어졌을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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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경아 | 작성일2007-02-01 | 조회수890 | 추천수0 | 신고 |
묵주기도를 매일 거르지 않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묵주가 끊어져서 나사를 다시 조여 묶었는데도 자꾸 끊어져 맥 빠져서 버리고 다른 묵주로 기도 하려고 하는데 사용하던 묵주를 쓰레기통에 그냥 버릴려니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여쭙니다. 어떻게 처리하면 되나요?
그리고 제가 조그마한 가게를 하고 있는데 요즘 너무 어려워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 하느님께 의지하며 최선을 다하자 하면서도 좀 힘이 듭니다. 그래서 기도도 온전히 하느님께 맡기지 못하고 저의 바람만 이루지도록 해달라는 기도만 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을 하는게 즐거운데 주변 여건에 경쟁자들이 몰리다보니 제 터전이 자꾸 적어지네요. 교우분들의 따뜻한 한마디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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