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성체변모시점이 언제죠??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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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효숙 | 작성일2007-02-27 | 조회수314 | 추천수0 | 신고 | |
다음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싸이트에서 퍼온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내용입니다. 경로는 굿뉴스 시작페이지- 오른쪽 천주교 주교회의- 문헌자료실-가톨릭 교회 교리서-제2편 그리스도 신비의 기념-제 2부 교회의 일곱 성사- 제 3절 성체 성사 중에서 복사하여 붙입니다. ==================================================================================================
빵과 포도주의 표징 1333 성찬례 거행의 중심에 놓여 있는 빵과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령 청원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된다. 주님의 명을 충실히 따르는 교회는 주님께서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을 기념하면서, 주님께서 수난 전날 밤에 행하신 의식을 계속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빵을 들어……”, “포도주가 담긴 잔을 들어…….” 빵과 포도주의 표징은 신비롭게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면서도 창조계의 좋은 생산물이라는 의미도 잃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봉헌’ 때에 빵과 포도주에 대하여 창조주께 감사 드린다.164) 빵과 포도주는 땅을 가꾼 ‘인간 노동’의 결과일 뿐 아니라 창조주께서 주신 ‘땅’과 ‘포도나무’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온”(창세 14,18) 왕이며 사제인 멜기세덱의 행위를 교회는 자신이 드리는 봉헌의 예표로 본다.165) ==================================================================================================
참고로 미사 중의 성령청원 기도 부분을 가톨릭 정보- 성경-미사통상문에서 복사하여 붙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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