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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경아 | 작성일2007-02-27 | 조회수650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교무금에 대한 고민으로 상담하고 싶습니다.. 저는 결혼 9년차인 주부입니다.. 저희 가족은 함께 성당에 다니구 있는데요.. 사실 교무금에 대해서는 왜그런지..책정을 못하고 결혼전에 혼자서 매달 조금씩 감사 봉헌금으로 봉헌했었구요..결혼하구서는 조금 더 올려서(형편이 좋은 편이아니어서) 조금 더 나름대로 올려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냈습니다..수입이 일정치 않아 수입이 없을때도 빠짐없이 한달에 한번은 (잠깐의 냉담 중에도) 빠지지 않고 조금이라도 내고 싶어서 모아서 내기도 했구요..사실..괜히 심적 부담도 된적이 있어구요ㅠㅠ.. 성당에 주보에서 교무금을 책정하라는 글을 읽긴 했지만..왠지..부담스럽고..(성격이 모든 것에 압박감을 느끼는 좀 힘든 성격입니다..)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지 싶어서 했는데요...성당에서 감사봉헌금으로 매달 낼때마다 교무금 통장 이야기를 하시네요..통장있냐구요..없다고 하면, 책정하라는 말씀은 아니구요..여직원분이 교무금 통장에도 감사봉헌금으로 들어간다구 하더라구요.. 실은 아직까지는 남편의 벌이가 일정한건 아니구요..현재 영업직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감사봉험금으로 내었던 것을 교무금으로 내도 되는건지.. 함께 내기에는 꾸준히 내야 하므로 좀 부담스럽구요..나름대로 교무금처럼 다달이 냈지만, 어쨌든 교무금을 책정도 하지 않은걸로 되어 있어..좀 걱정 입니다.. 책정을 하지 않았으면 여지것 밀려 있는것으로 되는지..그것도 걱정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 주세요... 교무금은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드리는 감사 봉헌금과 다른건가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적지만 봉헌했던지라 교무금으로 내면 왠지 감사봉헌금의 의미는 없어져서 괜하게 마음에 걱정이 듭니다.. 꼭좀 알려 주세요... 두서 없이 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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