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인명:그라시아(Gratia) 성인구분: 복자 신분: 수사 활동지역:카타로(Cattaro) 활동연도:+1508년 같은이름: 그라씨아,그라티아 그라티아(또는 그라시아)는 달마티아(Dalmatia)의 카타로 출신 상인인데 30세까지 바다를 항해하며 장사를 하였다. 어느 날 우연하게 베네치아(Venezia)의 성당에 이르러 어느 아우구스티누스 회원의 설교에 감명을 받고서는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파도바(Padova) 교외의 몬테 오르토노의 평수사로 활동하였다. 그는 주로 정원지기로 일했는데 그의 성덕이 뛰어나 전 수도자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그가 베네치아의 성 크리스토포루스(Christophorus) 수도원에 살 때에는 신비스런 빛이 그의 방을 늘 비추었으며 그의 간구로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71세 때에 그는 중병에 걸려 운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