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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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명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11 조회수283 추천수0 신고

안녕하세요?

 

자매님 이신지요?

자매님께서 의아해 하시는 부분들이요!

신자이면서도 신자가 아닌것 같으신 분들을 볼때 매우 당황이 됩니다.

저도 3년 정도 되었는데요?

그리스도의 신앙이란?

사람의 눈에 만족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귀에 만족하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이신 하느님아버지의 눈에,귀에

그분의 외아들이신 예수님보시기에 합당하게 들리고 보이게

하여야 진정 그리스도님을 믿는 교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지만 ,

우리가 그러한 믿음생활을 마음으로 행동으로할때.

비신자들이 그러한 우리들의 모습을보고

하느님을 알게 될것이라고요 ,

 

주님을 믿으면서 우리가 마땅히 꼭 알아야 할것은

주님께서

초대 교회때 12사도님들께 하느님께서 계시는 하늘 나라에서 내려 주시는 성령님을 통한 말씀을

 우리는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그때의 말씀을 기둥삼아 반석으로 삼아 분별해 나아가야 합니다.

 

성서에 기록해 주셨습니다.

하느님이 아닌 다른신을 조금이라도 따르는것은 마귀와 함께 하는것이라고 간단 명료하게 지적 해주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온전히 거룩하신 말씀으로 교우들 모두가 받아들이고 

열심히 교육을 위로부터 받는다면

지금보다야 많은 분들이 다른것(유교식 제사등, 점,철학)을 따르게되는 약함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가톨릭교회에 진정으로 호소 드리고 싶습니다.

 

개신교분들이  제사를 엄격히  끊어 버리는 그 강함은 하느님의 말씀을 순종 하는 것이며,존중 하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다른신 섬기는 것에대한 믿음 교육만큼은 열심 성심껏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 가톨릭 교회도 그러한점은 본받아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해봅니다.

 

우리 가톨릭교회 교인들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외아들이신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지금까지 주님의 말씀을

모두 지키지는 못했더라도 ,

이제부터는 하나하나 지켜나가고 끝까지 변함없이 보존한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실겁니다.

 

처음부터 말씀을 드렸지만,

내마음대로 또 내마음에 드는 신앙이 하는님을 믿는 신앙이 아니라,

하느님 마음에 드는 믿음이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것을 영원히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주님을 의지 하지 아니하고 유교식 제사, 점,운세,관상등에 의지하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좋아 하시지 않는 그러한 악습을 끊어 버리고

거룩하신 주님을 섬기려 모이는 거룩한 성전에 발을 들여 놔야 주님께서 기뻐 하시지 않을까요?라는 생각 해봅니다.

 

구약성서에 나오시는 하느님의 눈동자 않에서 사랑을 받으신 분들은

다른신을 버렸습니다.

신약시대에도 예수님께서는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 만을 섬기셨고,

12사도들께서도 다른신을 섬기는 것은 마귀와 함께함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이후부터 우리나라에 가톨릭이 들어온 순교 성인 성녀분들의 시대에도

목숨을 버리시기까지 하시며

제사와 점, 미신행위를 뿌리 뽑고자 하였습니다.

 

3년전 부터 제가 본당에, 대교구청에 문의 하였습니다.

그런데,지금 지내는 유교식 제사에대해 많은 관용적인 답변을 들었습니다.

심각한것 같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가게끔

모든 교우분들을 위해  주님의 믿음 교육 제대로 다시

제대로 사고를 가질때까지 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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