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이 말씀이 끝나고, 성체를 들어올리시는데... 이 때, 마음속으로 무슨 기도문을 외워야한다고 들었거든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요...'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하여, 제 마음이 ...' 뭐 이런 내용이었던가...?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 이를 행하여라."

이 말씀이 끝나고, 잔을 들어올리시는데... 이 때에도 마음속으로 무슨 기도문을 외워야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응답하는 내용인 것도 같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같고... 기억이 안나요-0-

얼마 전에 성당에서 신부님이 가르쳐주셨었거든요. 근데 그 성당에 계속 못가고 있네요...

혹시라도.. 마음속으로 무슨 기도문을 외는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성체를 모실 때...

"그리스도의 몸" 하시면, "아멘" 하고 모시고 입에 넣은 다음.. 옆으로 살짝 빠져서, 제대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자리로 돌아가서 성체를 녹여서 삼킨 후에...성고형을 긋고 성체성가를 계속 부르면 돼나요?

어렸을 때... 교리를 받을 당시.. 그렇게 배우고, 계속해서 습관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중간에 이해를 잘못해서.. 다르게 행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