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댓글로 달려있어서 질문을 확인 못하신거 같아서 올립니다.-공경과 흠숭에 대해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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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05-30 조회수488 추천수0 신고

제가 공경과 흠숭에 대해 질문 올린 글에 달린 댓글 질문입니다.

댓글로 달려 있어서 확인 못하신거 같아서 올립니다.

 

 

 

이인호 (2007/05/28) : 청년시절을 개신교에서 지냈읍니다. 세례를 다시 받고 미사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이런 부분들이 이해하기 '너무 복잡하고 난해하다'는 것이지요. 성인과 성모님에 대한 내용은 신앙의 모범으로 존경을 표하는 정도로 배웠읍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그런 정도는 아니다!' 개신교 신자들에게 오해를 줄만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인호 (2007/05/28) : 그런데 상경과 공경은 무슨 차이이며 어떻게 해야 존경함에 그 차이를 드러낼 수있읍니까? 아니면 그 의미상 차이를 생각이나 행동으로 실천할 예법의 차이가 있기는 한 것입니까? 요즘 굿뉴스 게시판에 성모님을 공동구속자 로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레지오 기도서엔 성모님과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헛갈릴 정도입니다.
이인호 (2007/05/28) : 무엇이 옳은 것인지요? 난 정말 헷갈립니다. 흠숭이 90도 각도의 절로 존경을 표하면 상경은 한 45도, 공경은 뭐 한 20도? 다른 의미라고 정의 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를 정확하게 알아 들을 수 없는 것은 오로지 저의 탓이지요? 정말 복잡합니다. 하기사 어느 사막의 교부께서 말씀하시길, 하느님이시니까 계명도 10개 정도 주었지 신학자들 모아서 계명지으라면 한 1,000개는 나왔을걸?? 여하튼 복잡합니다. 대체로 성경에 없는 부분일수록 더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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