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댓글로 달려있어서 질문을 확인 못하신거 같아서 올립니다.-공경과 흠숭에 대해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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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명진 쪽지 캡슐 작성일2007-06-01 조회수389 추천수0 신고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형제님!

 

보이지 않는 주님을 믿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주님께서는 올바로 믿는 이들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우리들은 들었고,성경으로 보았고, 이세상에 있는 많은 교회에서 듣기 때문에 더욱 확실하게 영원한 생명을 받으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많은 분들께서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성경외의 가르침인것 같은 점을 접할때가 오면 쉽게 받아 들이지 않는것은 참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시장에서 과일하나,생선 하나를 고를때도 가장 싱싱하고 큰것을 고르려고 하듯이 ,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는 교회를 고르기란

우리 사람의 능력으로는 고르기가 불가능 한것 같습니다.

교회는 주님을 알고 가기에 더욱 중요한 올바로 믿는 이들의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예수님 이시지요.

주님께 늘 기도 하세요.

이복잡한 가르침의 교회안에서 제가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주님! 저를 인도 하여 주소서,라고요.

 

저는 가톨릭의 교리는 잘모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님을 알게 해주셔서 주님은 압니다.

저도 흠숭지례,상경지례,공경지례는 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형제님처럼 흠숭지례는 90도각도?,상경지례는 45도 각도?,공경지례는 20도 각도?

이렇게 이해하지는 않았는데, 형제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렇게 이해하고 계시는 분도 계신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안타깝고 슬프기도 합니다.

 

형제님께서 그렇게 이해를 하실수 밖에 없는것은

자신의 이해의한계성에도 있겠다고 볼수 있지만 

 이해할수 없는 교리나 여러가지 표현들을 전적으로 너무나 긴 논문과같은

긴문장의 글로만 설명이 되어 있는 점의 문제는 아닌가 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구약시대의 하느님의 역사는 예언자의 입으로 통해서 백성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또 신약시대의 예수님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직접 하느님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온몸을 다하여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약시대의 사도들또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선포 하심으로 진리의 믿음으로 주님의 양떼를 모았습니다.

형제님!

주님께 대한 믿음이 확고 하십니까?

그렇다면 성경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들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진실로 주님을 믿고 있다면

영원한 생명을 받는 주님의 양떼가 된것입니다.

그럼 주님의 양답게 이세상을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참사람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주님께서 주님의 모든양은 한마리도 잊지 않으시고 계시기 때문에 모두 보살펴 주십니다.

살다가 힘이들고 고난을 겪는 순간에도 주님께 원망을 하시면 않되시고,

하느님의 발판을 딛고 사는 내자신이 혹시 조금이라도 잘못한것은 없었는지, 주님께 내마음을 다하여 반성하여야 겠습니다.

나를 낳아주신 이세상의 부모님께서 내가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울때,우리들은 부모님을 원망하나요?

원망하지 않는것이 자식된 도리겠죠?

부모님께서는 내가 행복하기만을 바라시는데,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아버지께서는 얼마나 우리들이 주님의 울타리안에서 행복하기를 바라시겠어요?

형제님!

궁금해 하시는 흠숭, 상경 ,공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국어사전에서 흠숭에 관해 찾아보니,

흠숭?흠모하고,공경함<기독>천주께만 드리는 공경하고 우러르는 사모하는 마음.

상경?<기독>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예

공경?삼가서 예를 차려 높임.

국어 사전에는 위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국어사전의 뜻이 우리들에게 주님을 알려 준것이 아니고, 우리들이 믿음이 국어사전에 간단히 표된것이기에 우리들이 국어사전에 나와있는 대로 한계를 가지고만 신앙생활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우리믿는 자녀들은 문자로 이루어진 자녀가 아니고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이루어진 자녀 이기때문이죠.

형제님께서 이해하시고 계시는 흠숭90도상경45도 공경20도또한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께만 흠숭을 드려라함은 성경 에 십계명으로 말씀 해주셨고 성경을 전체를 모두다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들이 살아갈수 있는 모든것은 하느님아버지께로부터 오는 능력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종살이의 생활에서 구출하시려는 하느님께서 파라오에게 수많은 기적을 보여 주십니다. 그때마다 인간은(점술가, 하느님을 믿지 아니하는 다른 신을 믿는 사람들)비슷한 기적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영원히 하느님과 똑같이 기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영원히 모든 의로운뜻만을 가지고 일어나는 모든것은 한분이신 하느님께서만이 하실수가 있으십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는 전지 전능하신 단 한분이신 신이십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이유는 한분이신 하느님께만 흠숭하라 함은

우리들이 굳건한 믿음으로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 어디에서나 변함없이 모든 능력은 한분이신 하느님께로 부터 받는 것이라는 것을 온전히  믿고 드리는 믿음 고백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각자각자가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일치가 되어 하느님의 능력만을 믿어야 겠지요.

 

또  상경 지례는 ?

이세상을 살아갈때 무수히 많은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고 주님께 대한 굳건한 믿음을 몸소 보여주신 성인들께 드리는 우리들이 피할수 없는 것이며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할 믿음이며 감사이며 우리들과 똑같은 인간의몸으로 대단하시게도 모든 수난을 주님을 사랑하시기에 온몸을 다바쳐 힘든 역경을 모두 이기셨고 사탄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용기와 힘과 희망과 굳건한 믿음을 더욱 더 갖게 본받을수 있는 도움을 주시는것에 진실로 깊은 감사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성인분들 그누구 한사람도 자신으로부터 모든 능력이 나온것이 아니고 하느님께 받은 모든 은혜라고 해야 합니다.

성인분들께서 어떠한 기적을 행하셨어도 그것을 성인자신이 행한 것이아니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능력이라고 온저히 알고 믿어야 하며,

절대로 성인께서 모든것을 주실것이라고 믿고 바라는것은 않되는 것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서 성경을 꾸준히 주님의 뜻대로 보시고 성인성녀전을 읽으시면 확실히 아실것입니다.}}}}}}

 

공경은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모든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람을 업신 여기지말고 지녀야 할 자세입니다.

당연 하느님의 선택을 받으셔서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신 마리아님은 믿는 우리들이

당연 마음속깊이 감사를 드려야 될 분이시고 영원히 공경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이세상의 위인을 보더라도, 그뒤에는 훌륭하신 어머님께서 계십니다.

에디슨을 보더라도,학교에서는 귀찮은 존재였지만,  에디슨의 어머니는 그를 사랑으로 받아주고

인정하여 집안에 실험실을 만들어 주십니다.

학교에서 귀찮게 여기는 에디슨을 엄마 마저도 귀찮게 여겼더라면 에디슨은 전기를 발명하지 못했을겁니다.

에디슨의 훌류한 발명덕분에 지금 우리들은 얼마나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마더데레사께서도 온전히 하느님을 믿으시는 어머님께서 있으셨기에 하느님의 가르침을 그분의 어머님께서

몸소 보여주셨기에 어려서부터 하느님을 믿게 되셨고,가장 가난한분들의 가장 버림받은 분들의 보호자역활을 하시고

마지막까지 사랑을 남기시고 사시다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우리나라 음악인이신 정명훈 정경화 정명화씨의 뒤에도 훌륭한 교육관을 가지신 어머님이 계십니다.

모든 훌륭하신 분들의 위에는 훌륭하신 부모님이 계십니다.

특히 우리들에게는 어머님이 알려 지고 있습니다.

위인들께서 훌륭한 일을 업적을 남긴 그 뒤에는 그분들의 어머님 아버님의 올바로 사랑하는 교육이 있습니다.

세상의 위인들 그뒤에는 올바른 가정 교육을 하신 부모님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위인전을 읽으면 알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위인들의 부모님께 우리들은 어떠한 마음을 가지게 되나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 되지 않으십니까?

그위인이 남긴 업적은 정말 길이 훌륭한 것이고

위인들을 교육하신 부모님을 바라보는 우리들은 어떠할까요?

분명 훌륭한 부모님이시구나! 라고 알게 되지 않을까요?

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위인들의 부모님앞에 있다면 우리들은 그분들의 부모님께 어떻게 대할까요?

아마도 , 내자신이 낮아지며 또 그분들은 한없이 높아 지겠죠?

이말에 동의 하신다면 마리아님께대한 공경을 한번 잘 생각 해보세요.

 

마리아님은 마리아님의 개인적은 영광을 위해서 또 예수님한분의 이름을 알리기위해서 어머님이 되신 것이 아니라는것을 아신다면 우리는 마리아님께 대한 사랑과 공경을 드리는 것을 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아 가야 할것입니다.

 

마리아님께서는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직접 선택하신 인류구원의 협력자 여인 이십니다.

마리아님은 사탄을 짓밟고 

온전한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한점 흐트림 없으신   분이셨습니다.

마리아님께서는 이세상에서 가장 우리들에게 중요한 일인

하느님께서 주신다고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한 그일에

자신의 온몸을 하느님께 다내어 드리신 분이십니다.

그렇게 훌륭한 참 믿음을 보여주신 마리아님을 우리들이 사랑하고 감사드리며 공경 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복을 빌어 주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것이고,

저주를 비는 그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 사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존경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 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받으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는 다음세대에 태어날 우리들을 위해

살아있는 믿음을 남겨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그분들의 믿음이 하나도 전해져 오지 않았다면 오늘날까지 그분들은 없는 것이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분들은 분명 영원한 생명을 받으셨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그곳에서 밤낮의 구분 없이 우리들을

위하여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계십니다.

이는 내 말이 아니라 사도 바오로 께서 성경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삶속에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들처럼 똑같이 불완전한 삶속에서 완전한 하느님을 잊지 않고 믿음을 행동으로 보이신 성인 성녀분들께

참으로 감사 표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표현 하는것을 흠숭 .공경 상경으로 표하게 된것 같은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한분이신 전지 전능하신 하느님을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의심 없이 믿는 올바른 행동이 증거가 되는 믿음 입니다.

 

형제님!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기계처럼 감정도 없이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흠숭 90도 ,상경45도,공경20도.

이세상 모든사람중에서 한분이신 하느님께 가장 사랑을 첫번째로 드리신분은 예수님이십니다.

목숨을 모두 내 놓으셨으니까요.

하느님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하느님의 모든 뜻에 따르셨습니다.

하느님을 우리는 헤아릴수 없을만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목숨을 이세상 못난 우리 죄인들을 위해 내놓으셨습니다.

하느님을 얼마나 사랑하시기에.............................................말이죠.

주님의 거룩하신 육신을 아끼지 않으시고 죄인들을 위해 내놓으셨으니까요.

예수님처럼 온전히 모든 것을 하느님께 의지하시고 바라시고 믿고 사랑하시고 온전히 사신 분이계셨습니다.

12사도 처럼 예수님을통해 한분이신이세상의 하느님을 알게 되셨고 온전히 사랑하시고 그분의 뜻을 따라 하느님을 섬기시고 사신 분도 계셨습니다.

오늘날까지 주님의 뜻을 따라 사시며 하느님을 섬기시는 분도 계십니다.

우리는 의로운 모든것이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으로부터 받는 것을 알고 그것을 온전히 믿고 감사를 드리며   서로 사랑하며 존경하며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그렇기에

상경, 공경의 문자의 한계성을 생각지 말고 한분이신 하느님께 바라며 가장 사랑을 드리며

이웃간에 넘치도록 사랑하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 해야 될것입니다.

 

형제님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부족함이 많은 저는 짧지 않은 글을 썼습니다.

표현의 부족함이 많은 저이기에 제 글중에 다소 불편 하신점이 있다면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 그런것이니.

부디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신 주님께

형제님을 주님 보시기에 바른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 드리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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