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인들의 축일은 대부분 임종하신 날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교회에 다녀야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구절 | |||
작성자한정식 | 작성일2007-06-01 | 조회수476 | 추천수0 | 신고 |
성인의 축일은 대부분 성인의 임종하신 날을 축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풍습에서 이야기 하는 제삿날입니다. 돌아가신 날을 잘 모르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그 성인과 관계가 있는 어떤 의미 있는 날을 축일로 정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어떤 성인이 축일은 같은 날에 지내지만 나라별로 그 성인에게 부여하는 어떤 특별한 날이 있을 때는 축일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한 번 정해진 축일이 바뀌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의 103위의 성인들에 대해서는 옛날에는 각 성인들이 순교하신 날을 축일로 지냈었는데,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결정에 따라서 9월 20일로 통합하여 한국 순교자 축일로 지내는 것으로 변경되기도 하였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에 대해서만 별도로 7월 5일에 지내고 있습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