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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수 | 작성일2007-06-21 | 조회수466 | 추천수0 | 신고 |
개신교 신자도 나름대로는 공감은 하는 것 같은데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 같습니다.
이번에는 아래와 같이 남겨두었습니다.
-성모님께서 원죄가 없으시다고했는데요. 원죄가 무엇입니까 아담과 하와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온것인데요 마리아께선 성령으로 잉태돼신분이시라는 건가요? 마리아의 승천에 관하여는 성경에 기록돼어있는것을 못봤습니다만~ 어디서 보신건지요 우리는 성경말씀말고 다른것에쓰여있는것은 성경적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만 -
_참으로 좋은 글이군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성모마리아께서 공경받으셔야 마땅하다구 생각합니다 물론 그분뿐만아니라 사도들과 예수그리스의 복음을 전파하고 복음을 위해 순교하신 믿음에 순교자분들 또한 공경합니다 그러나 그건 우리가 알고있는거고요 그들께 기도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분들께 기도를 부탁하지도않습니다 왜냐면 그분들은 우리가 기도부탁드리지않아도 날마다 주님께 기도드리실것입니다 예를 하나들어보겠습니다 우리에 부모님 계시지않습니까 부모님께서 기한이돼서 하나님 나라에 가셧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부모님을 공경하지않습니까 해서 성묘를 가든지 또는 세상살이에 시달려 고달플때도 문득문득 부모님 생각이납니다 또는 혼잣말로 아버지~ 엄마~ 하구불러보죠 그리곤 이런얘기 저런이야기도 합니다 물론 부모님은 듣지못하시겠지만요 아니 천국에서 들으실지도모르죠 그런데 어느집 자녀들은 자기 엄마 사진놓고 이야기하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엉뚱한 사진놓고 엄마~ 천국에서 주님께 이렇게 저렇게 빌어줘요 이렇게하면 천국에있는 엄마가 본다면 얼마나 기가막히겠어요 생전 모르는 사진앞에서 자기 엄마라고 하니말입니다 그러니 엉뚱한 사진속에 주인공은 참 기이하다할것아닙니까 지금에 성모님 상이라고 만든것은 돌로만들었거나 나무로만든것이겠지요 그속에 생명이 있을리가 만무합니다 그리고 그 상은 성모의사진도아니고 다른 사진이잖아요 그러니 이야기한들 전달이돼겠습니까 마음으로 공경에 뜻을가지고있는것은 당연하겠지요 이만줄이고요 다른내용은 비교적 공감이갑니다 -
여기까지가 댓글 내용입니다. 정말 머라구 말해야 할까요? 글을 읽고 있자니 이런 글에 답변 제대로 못하는 제 자신에 화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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