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무슨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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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대경 | 작성일2007-07-23 | 조회수767 | 추천수0 | 신고 |
저는 삼위일체 교리와 성모신심의 교리가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 같다는 의미가
성모신심을 삼위일체 교리와 직접적 연관을 시킨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말씀을 먼저드렸고, 제가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의미는 성모신심이란 성삼위의 한분이신 예수님이 하느님과의 일치된 분이시라는 것을 말하고자 함에서 나온것으로 말씀드린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하느님과 한분이심을 말하고자 그분의 어머니또한 다른 피조물들과 차별화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무슨 성모님을 Logos 선재하실때 부터 함께했다는둥 말씀하시는데, 너무 지나치신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평생을 가톨릭을 믿으며 사는 사람이고 이는 앞으로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교회의 가르침을 어느 다른것보다 중요시 여기는데, 저더러 가톨릭 교의를 잘못 퍼뜨리는 사람인냥 대하여 주시지 말아주십시오.
저도 올바른 성모신심은 예수님을 향한 마음이 우선이라 생각하지 그것을 삐뚤게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제가 언제 성모님의 무염시태가 언제되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습니까? 언제부터 원죄가 있었느냐가 중요하다고 했습니까? 제가 언제 성모신심이 예수님께대한 신심보다 우위에있다고 말한적이 있습니까?
저는 단지 질문하신 분께서 책의 구절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 저자의 관점에서 이야기한것이 무엇인지 답변 하였을 뿐입니다. 성모님의 원죄가 언제 없어졌는둥 주저리 주저리 떠든것이 아니라, 질문자께서 그부분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 해서 그부분에대한 답변을 드린것입니다.
제가 그에 관련한 답변을 드린것 중에서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난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그렇다면 제가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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