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론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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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동훈 | 작성일2007-08-20 | 조회수475 | 추천수2 | 신고 |
강론은 전례의 한 부분이며 매우 권장된다. 강론은 그리스도인 삶의 영양소로서 필요한 것이다. 강론은 성격의 일면이나 미사 경문의 일면을 설명하는 것이어야 하고, 거행하는 신비와 청중의 필요를 고려해야 한다.
주일과 축일에 교우들이 참석하는 모든 미사에 강론이 의무적이고, 다른 날에도, 특히 대림시기, 사순시기, 부활시기 평일에도 교우들이 많이 참석할 때에는 강론을 하도록 권장한다. 강론은 통상적으로 주례 사제가 해야 한다 (총지침 41과 42). 위는 질문드리기 이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한 부분입니다. 정확히 어느문서의 어떤부분에서 발췌되었는지
정확한 내용인지, 현재도 유효한지를 알 수 없지만 제 질문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어 적어놓았습니다.
질문은 주일미사에서 강론이 대체되는것이 정상적인가 아닌가 입니다.
제가 미사드리는 성당에서는 종종 주례 신부님이 아닌 다른 분이 강론을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중
일부는 별 관련이 없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농협관계자분의 수입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감별법, 저렴하게 판매되어 좋은데 쓰이는 어떤 상품에 대한
설명이 주일 미사의 강론을 대체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 또는 미사가 끝난후 따로 설명을 할 수는 없는지
의문입니다.
강론을 못듣는 아쉬운 마음에, 제가 무엇인가 오해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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