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이세상 끝날때까지 연옥에 있을것이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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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조 | 작성일2007-08-20 | 조회수939 | 추천수0 | 신고 |
90년전 파티마에 발현하신 성모님과 당시어린나이의 루치아수녀님과의 대화중에서
먼저죽은 당시 루치아 어린이의 친구의 언니 소식을 성모님께 묻자 성모님께서는
" 이세상 끝날때까지 연옥에 있을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이 대화내용을 깊이 생각하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그 어린나이의 시골 여자어린이가 죄를 지었으면 얼마나 지었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세상끝날까지
연옥에 있을 것이라니... 나같은 죄인은 즉으면 어찌될것인가!!!!
(그어린이가 가령20세에 죽었다면 지금2007년이고 100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연옥에 있다는 말씀이신데
살아서 그어린이가 지은 죄를 아직도 다 보속을 못했단 말인가!!!! 그것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세상끝날까지
연옥에서 보속을 해야한다니....느끼기에 따라서 얼마나 엄청난 내용인가!!!...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가고있다는 성모님말씀이 맞긴맞구나...)
2. 이세상끝나는 날이 과연 있긴있구나...그 끝 이후에는 완전한 지옥과 천국만이 존재하고
연옥마저도 없어진다는 천주교 교리가 맞구나....하면서도 5000년전, 2000년전, 1000년전에 존재했던
현실세상 그리고 2007년 존재하는 현실세상 1000년후 2000년후 5000년후 존재할 현실세상....이 있을터인데
이 세상이 끝난다는 말의 진정 바른 뜻은 무엇입니까? 이 우주물질계가 사라진다?, 물질계가 변한다?
사람들 마음이 완전하게 변한다? 기타등등..... (독자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3. 하느님의 관점, 시간에서 보면 이미 모든것이 완성되었다고 볼수있고 다만 사람들이 사는 이세상은 그 완성을
향해 가고있을 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바로 잡아주시길......)
따라서 이 세상이 존재하고 끝나지않은 한 한 연옥도 존재하고 끝나지 않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연옥의 시간과 이 현세상의 시간은 다르게 느껴진다고 옛날에 들은 기억이 나는데...
성모님의 그 말씀에 대해 어찌들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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