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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론 중에 경건(?)한 이유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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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09-29 조회수481 추천수0 신고
개신교에서는 보면 목사가 강론 할 때 신자들이 "아멘: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신부님께서 강론을 하실 때 신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는데, 소리를 내어 "아멘"하는 신자가 없습니다.
 
저도 "아멘"하는 소리를 내고 싶을 때가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경건하여 그 적막을 깨뜨리고싶지않아 조용히 듣고만 있습니다.
 
왜 천주교에서는 이런 겁니까?
신부님 강론 중에 "아멘"하는 등의 행위를 하면 안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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