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관면혼배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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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효정 | 작성일2007-10-01 | 조회수452 | 추천수0 | 신고 |
결혼할 당시 저는 비신자였고 시댁은 부모모두 신자였고 남편은 초등학교때 세례받고 중학교 이후 냉담자였습니다.
시월말에 세례식이있구요 신부님과 면담결과 남편과 결혼당시 관면혼배를 하지 않아 남편이 조당걸렸는데
제가 세례받기 전에 한번 오시라고 했는데 남편이 안갈려구 하고 신부님조차도 성당나오라고 말하려는게 아니라 조
당걸린거 풀려고 한다고 잠시만 들리라고 하셔서 그렇게 말했는데도 요지 부동입니다.
관면혼배안해서 조당걸린것 풀지 못하면 저도 세례를 받을 수 없나요?
눈치봐가며 기분좋을때 얘기했는데도 알았다는 대답을 안해줍니다.
저는 성당에 다니게 되어 너무 좋은데 세상도 새로운 눈으로 봐지고 남편도 얼른 고해성사하고 같이 다녔음 좋겠는
데 저마저도 이런 위기에 놓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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