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삼위일체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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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07-12-06 | 조회수277 | 추천수0 | 신고 |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알수가 없네요.
"사도신경"에도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신앙고백 내용이 있고,
어떻게 보면 "성호경"도 있어보이는데~~~ 아래 참조하시고 어떤게 맞나 한번 보시조.
성호경
성호경(聖號經)을 때로는 십자 성호경(十字聖號經)이라고도 하는데, 거룩한 십자(十字)를 그으면서 외우는 기도문이란 말이다. 우리가 어떤 기도문을 바치든지 이 성호경으로 시작하고, 끝날 때도 언제든지 성호경으로 끝낸다. 성호경은 비단 기도할 때뿐 아니라, 밥 먹기 전과 밥 먹은 다음, 잠 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난 다음, 이밖에도 갖가지 일을 하기 전과 한 후에 언제나 바치는, 기도문 중에서 가장 짧지만 가장 요긴한 기도문이다. 이 기도문의 의미는, 우리가 모든 일을 하되 우리의 힘이나 우리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성부(聖父). 성자(聖子).성령(聖靈)의 이름으로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성부.성자.성령은 하느님께서 세 분이란 뜻이 아니고, 하느님은 한 분이시나 성부.성자.성령의 세 위격(位格)을 가지고 계시다는 말이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삼위 일체(三位一體) 교리이며, 또한 사람이 알아듣기 어려운 가톨릭의 교의이다. 그래서 이것은 교리 연구 시간에 특별히 연구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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