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5964답글 에 대해서 질문.. 항상 기도할때.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Re:5964답글 에 대해서 질문.. 항상 기도할때. |2| | |||
다음글 | 성호경은 자기자신의 축성 |2| | |||
작성자김민수 | 작성일2007-12-08 | 조회수264 | 추천수0 | 신고 |
감사합니다.
저도 형제님처럼 늘 기도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는 기도가 맞는 것인지 몰랐는데 이제 선명하게 알게되었군요.
저도 늘 기도드리려고, 걸어다닐때도 기도를 드리면서 가고 있습니다.
특히 요새 장애인 행정 도우미의 정규직화를 위해 기도드리고 있는데, 걸어다니거나 무엇가를 할때는 청원하는 기도를 그리고, 혼자 무릎을 끓고 조용한 곳에서 드릴때는 기우제를 드리며 비옷을 준비하는 소녀의 심정으로 이루어주셔서 감사하다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걸어다니거나 버스를 탔을ㄸㅐ 성호경 긋는 것 ㄸㅐ문에 기도드리는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었답니다
그냥 혼자 생각- 에이 주님께선 전지전능하시니까 내 맘을 아시겠지- 으로 성호경 생략하고 기도만 드리곤 하였습니다.
또한 묵주를 들고 다니면서 묵주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런식으로 항상 하느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는데, 문제가 되는 것이 성호경 긋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형제님의 답변을 듣고 나니 속시원하게 기도드릴수가 있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자연스럽게 성호경을 그을수 있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