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랫동안 냉담을 하다보니 교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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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금희 | 작성일2007-12-26 | 조회수587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저는 2000년 봄 부활절 전날 서울대교구 사당동 본당에서 영세를 받은 마리나 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천교구 주안본당으로 이사를 하면서 성당을 다니다가 시골로 이사를 하면서 제 사정이 좋치 않고 바쁘다보니 주님을 멀리하고 성당을 멀리서만 바라보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냉담을 하다가 이제 이곳 부산 제 고향으로 오면서 다시 주님께 다가가려고 합니다.
냉담을 풀고 가까운곳 기장 성당에 나가려 하는데 교적이 어디있는지 잘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래전에 얼핏 전해들은 이야기로 인천 주안본당에서 교적 정리를 했다고 들었는데...
다시 주님을 영접하려면 어찌 해야하는지요?
기장본당에 가서 제 교적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하고 다시 교적을 만들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다시 영세를 받아야 하는지요?
하루빨리 냉담을 풀고 주일날 성당을 가고파 하는 제에게 시원한 답을 주시면...
주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기를~~~~
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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