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묵주의 기도가 20단이 아니고 15단인 이유?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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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1-04 조회수743 추천수0 신고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묵주기도의 신비는 5단씩 되어 있고,, 각 신비는 4개 있습니다.
 
이것을 더하면 20단이 되는데 왜 15단이라고 하죠?
 
다음은 의문이 들게한 내용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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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주기도를 바칠 때에는, 각 단의 신비 내용을 진정으로 묵상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지향을 생각한다거나 성모송, 주님의 기도 등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지향은 묵상 전에 세우고 생각해야지 묵상 중에 하면 역시 일종의 분심이 되는 것이고

주님의 기도나 성모송을 암송하는 것은 이런 간단한 내용의 기도를 반복하여 외움으로써 잡념을 쫓고 마음을 가라앉혀

기도와 묵상에 전념케 하려는 것이지 그 기도의 내용을 생각하라는 것은 아니다.

묵주기도의 원칙은 15단을 모두 바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1/3도 ‘묵주기도’라 한다. 그래서 전대사를 받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이 따라 온다.

① 묵주기도 15단의 1/3을 바치면 되지만, 5단을 계속 바쳐야 한다.

②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면서 소리 내어 바쳐야 한다.

③ 공동으로 바칠 때는 지역게 따라 인정받는 구원의 신비를 알리는 기도문(구원의 기도)을 외워야 한다.

    그러나 사적으로 바칠 때엔 기도문을 반복하면서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는 것으로 족하다.

 

혹시 빛의 신비를 빼서 15단인가요?
 
 
그리고 묵주기도 각 신비를 가각 묵상하면서 15단을 매일 바치면 머가 있다는데, 그것은 무엇입니까?
제 기억으로는 성모님께서 우리가 죽을 때에 멀 해준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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