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사중 궁금한거 몇몇가지질문 올립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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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영숙 | 작성일2008-01-06 | 조회수894 | 추천수0 | 신고 |
사정상 교적이 있는 성당이 아니라 거주지역 성당에서 주로 미사를 보고 친구를 예비자입교안내하기위해 친구가사는지역 성당에 몇번 같이 나가면서 성찬의 전례시 생긴궁금증입니다...
한곳은 신부님께서 성혈을 마시고 복사가 종(?)을치고서 (주보에 있는 )영성체송을 안하고 신자들의 영성체가 시작되고
한곳은 신부님께서 성혈을 마실때 복사가 종을 안치고 신자들이 영성체송을 한후 영성체가 시작되고
한곳은 신부님께서 성혈을 마신후 복사가 종을 안치고 신자들의 영성체송 없이 영성체가 시작되던데요....
미사중 어떤부분을 질문하는건지 전달이 잘됬나요..?ㅡ.,ㅡ;;
신부님의 선택사항에 따라 영성체송을 빼거나 하거나 하는건지 궁금해졌습니다..
몇가지 더 질문있는데요...
성당에 들어가면서 제대 가운데쪽으로 왔다갔다 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성당에서는 신자들 수녀님들이 들어오고 나갈때 아무렇지않게 다니던데 어찌하는것이 예에 바른것인지 궁금합니다...
미사 시작전에 신자들은 미리와서 각자 조용히 맘을 가라앉히고 침묵속에서 묵상중에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미사시작을 기다리는것이 미사를 잘 준비하는거라는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대개 미사시작직전까지 전례봉사하시는분의 사회?로 신자들모두 묵주기도와 준비된기도문들을 바치고 기도끝나면 성가연습도 하고 주보도뒤적이고 그러잔아요?어떻게하는것이 미사준비를 잘하는것인가요?
봉헌하러 나갈때 바구니에 봉헌얘물 넣기전에 어떤분은 절하시고 어떤분은 그냥가시고 하는데 어떤게 예에 바른것인가요..
장궤틀이 없어진후 성체를 모신후 자리에 돌아와서 어떤분은 서서 계시고 어떤분은 성호를 긋고 어떤분은 자리에 앉아서 성호긋지않고 기도하시던데 어찌하는것이 바른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청년미사에 참례하다보면 거룩하시도다 할때나 주님의 기도시에 어떤성당에서는 손을 잡기도하고 손뼉을치는 액션송을 하고 청년들이 앞에 제대 계단에 나와 액션을 하기도합니다. 밴드로 성가반주는 거의 보편화 된듯해보이구요..개신교친구예배때 악기찬조출연가서 어색한기분으로 신도들앞에 서있어본 경험을 비추어보아 미사중에 반주봉사하는 청년들을 볼때 미사에 집중이 될까 싶기도 한데요...개인적으로는 청(소)년미사는 자주 참례하는 편은 아니라 미사시간때문에 어쩔수 없이 청년미사에 가면 조금많이 어색하다고 해야할까 다수의 청년아닌 신자들은 어정쩡하게 따라하긴하는데요..신부님도 청년들의 액션을 따라하시고....미사중에 대상에 맞게 액션을 가미해도 미사흐름에 방해만 안된다면 괜찮은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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