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당에 다니고 싶다는 친구에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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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현정 | 작성일2008-01-10 | 조회수567 | 추천수0 | 신고 |
성당에 다니고 싶다는 친구가 있습니다.
예전에 미사에 한 번 참석했던 적이있었는데 잘 모르겠더라면서 무엇부터 해야할 지 물어왔습니다. 가까이에 사는 친구도 아니라서 같이 가 줄수도 없고해서 우선 교리를 받고 세례를 받을것을 권하였는데 3살짜리 아이와 함께 교리를 들을 수는 없는지 물어왔습니다. 아이를 마땅히 맡길곳이 없고, 남편은 성당에 나가고 싶어하지 않아서 일단 아이와 함께 참석하고 싶어합니다.
통신교리외엔 방법이 없는것일까요? 아기엄마를 위한 예비자교리반이 있는 성당도 있을까요? 통신교리보다는 조별 모임도 할 수 있는 일반적 형태가 제가 생각하기엔 더 좋을것 같아서 친구가 일반교리반을 다니게 하고싶은데요,
친구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살고있는데 근처 성당중에 혹시 일요일날 아기맡기고 예비신자 교리 들을 수 있는곳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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