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테레지나'의 세례명을 갖고 계신분 만나보고 싶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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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귀영 | 작성일2008-02-03 | 조회수712 | 추천수0 | 신고 |
저의 세례명은 테레지나 라고 합니다.
소화 데레사님의 이름으로 부터 온것이라고 합니다.
어려서 1994년도 12월 23일날 부산 남천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를 받을 때 큰 수녀님께서 적어 주신 세례명 종이에 여러 성인분들의 세례명이 적혀 있었구요,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성인의 세례명을 저의 세례명으로 하였습니다.
시간이 이렇게나 흐른 지금까지 저의 세례명을 갖고 계신 자매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
테레지나의 세례명을 갖고 살고 계신 자매님이 계시다면,
홀로인것 같은 낯설고 소외된 마음을 서로 따뜻하게 나누고 싶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테레지나의 세례명을 갖고 계신분이 있다는 말을 다른 자매님의 통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같은 하늘아래 서로 만나, 복된 신앙의 이야기 나눌수 있다면, 저에게는 더욱 더 굳건히 신앙생활의 영광을 누릴수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혹, 본인은 아니시더라고, 테레지나의 세례명을 가진 자매님을 알고 계시는 교우님이 계시다면
꼭! 답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에게는 신앙인으로서의 신앙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많은 교우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좋은 설날, 행복한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교우님 모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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