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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사순시기 판공문제집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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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질문 성당있나요?  
작성자류동엽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16 조회수505 추천수0 신고

1. 한국 최초로 선발하여 파견한 세 명의 신학생 중 김대건, 최양업 신부님은 알겠는데 한 분은  모르겠어요.

답: 김대건 안드레아 , 최양업 토마스, 최방제 프란치스코

2.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시면서 (                      )를 제정하셨다. 한편, 전례력에서 우리에게 사랑의

    계명을 주신날은 (                                                )이다.     

    (             )안에 들어가는 말이 무엇인지?.........교회와 주일인것 같기도 하고

답: 성체성사, 성목요일

3. 교구 전체에서 사용될 크리스마 성유는 각 교구의 주교좌 성당에서 전례상 중요한 날에 축성되어지는데 

    그 날은     언제인가요?

답: 성목요일

 

성목요일
이날은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사랑의 계명’을 주시면서 유언을 남기셨고,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하시면서 성체성사를 제정하심으로써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셨다. 또 이 성체성사와 함께 사제직을 설정하심으로써 당신의 구원성업을 세세에 전하여 모든 이가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을 받게 하셨고, 올리브 산에서 피땀을 흘리시면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외로운 투쟁을 하셨으며, 마침내 사랑하시던 제자 유다 이스가리옷의 배반으로 이교도들의 손에 붙잡히셨던 날이다.

성목요일 전례
이날은 원래 주교를 중심으로 미사 한 대만 봉헌하고 이 미사에서 축성한 성체와 성유를 각 본당에 분배했지만, 지금은 두 가지, 즉 성유 축성 미사와 주님의 만찬 미사를 따로 거행한다.

성유 축성 미사:예수께서 당신 사제직을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에게 주셨음을 기념하는 미사이다.
이날 아침에 주교좌성당에서 주교와 사제단이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성유를 축성한다. 이로써 주교와 사제들의 일치가 표현되고, 사제들은 서약 갱신식을 거행함으로써 사랑과 봉사를 다짐하며, 축성된 성유를 나누어 감으로써 성사집행에 있어서 교구 전체의 연대성이 드러나게 된다.
이때 축성된 성유는 사제들이 세례, 견진, 성품, 병자성사를 집행할 때 사용한다.
이 미사 중에 신자들은 교구의 일치와 사제들의 성화와 성소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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