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마르틴 루터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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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근식 | 작성일2008-03-06 | 조회수622 | 추천수1 | 신고 |
개신교의 시조들 예수님은 " 12제자를 뽑으시고 파견하시고, 이들과 함께 3년을 공생활 을 하시고 당신께서 이 세상을 떠나 승천 귀천하실 때, 이 12사도(후에 가리옷 사람 유다는 탈락) 들에게 당신의 전권 을 주시고 세상 끝까지 복음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도들의 교회는 지난 2000 년 동안 가톨릭 교회에서 이어 져오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민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개신교에 대한 말씀이 없습니다. 루가와 마르코 복음을 원용(援用)을 하면: 요한이 나서서 "선생님,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우리와 함께 다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을 못하게 막았습니 다." 예수님께서 "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너희를 지 지 하는 사람이니 막지 마라." 하고 말씀하셨다. (루가 9 : 49-50). 또 마르코 9 : 38-40. 성경에는 이와 같이 두번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 편이다. 2. 우리 편이니, 막지 마라. 3. 우리 편이 아닌 사람은 막아도 상관 없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개신교에서 가톨릭 교회를 반 대하지 않고 그들대로 믿는다면 받아주되, 다른 잣대로 그들 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을, 죄를 진 상태에서 죄를 용서 받는 과정과 연옥에서 다를 것입니다. 연옥을 믿지 않고 보속을 하지 않았거나 등한시 했다면 엄한 연옥 보속을 거쳐 야 할 것입니다.) 2). 개신교 교파중에는 가톨릭교회와 화해 일치를 이루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교회가 여기에 해 당될 것입니다. 3). 가톨릭 교회를 반대하는 개신교는 논의 밖 에 있습니다. 인류의 심판은 하느님께서 하십니다. 심판의 결과를 우리는 알 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만, 모든 사람이 모두 구원 받기를 원합 니다. 우리는 죽은 이들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합니다 :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기도서 79쪽 끝). 하느님은 인류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뜻 대로 살다가 구원받기를 원 합니다. 하느님도 그렇게 원하십니다. 하느님은 이 세상에서는 끝없이 자비하시나, 사후에는 하느님은 공의하시어 상선벌악을 하시는 분이시기에, 우리는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신앙 생활을 하고 구원 받아야 합니다. 물론, 다 종교에서도 가능하나 무척 어려울 것입니다. 또 하느님을 모르고 살고 양심것 산 사람 들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봅니다. 결과는 하느님 만이 아십니다. 그리스도 교회에는 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가 있습니다. 두 교 회는 같습니다. 다만, 동 로마 제국의 황제가 교회를 자기 소유 로 했기 때문에 급기야 1054년 분리됬습니다. 이 곳에는 7성사 고 있고 처음 8개의 공의회도 함께 했습니다. 동방교회정교회는 교황의 수위권만 인장하면 언제나 하나가 됩니다. 영국성공회: 1530년대 영국왕 헨리 8세가 교회를 국가 소유로 했습니다. 지금, 성공회의 일부 교파들은 가톨릭 교회와 일치 노력 을 하고 있습니다. 루터나, 쯔빙그리, 칼뱅 을 시조로 하는 개신 교회에도 가톨릭과 일 치 운동을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개신교에는 분파가 하도 많아서 16세기 이후 수백개나 된다고 합니다. 이 밖에 미국에서 파생한 200 년도 안되는 교회가 많습니다. 이들을 교회라기 보다 신흥교 사이비 종교에 편입되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우리 나라도 한국동런 후 1950년대 생긴 사아비 교회들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떠 난 집단은 교회가 온전하지 못합니다. 이들의 문제는 성경 자유해석입니다. 전통성도 없는 교회들이 제 생각 대로 성경을 해석하면 10인 10색의 쨩뽕 교회가 됩니다. 어디서 우리 의 구원을 보장 받습니까? 개신교는 3 가지 오직이 입습니다. 1. 오직, 믿음, 2, 오직 성경, 3. 오직 은총. 입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1. 믿음과 실천, 2. 성전과 성경, 3. 은총과 공로 를 가르칩니다. 1. 이명박장로는 오직 믿음이 어디 있노 라고 했습니다. 배곺은 사람에게 먹을 것은 주지 않고 배불리 먹어라 하면 말이 되냐고. 어떤 목사님은 믿음 과 실청을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개신 교에서 오직 믿음, 오직 . . . 하는 가요?. 아직 모르겠습니다. 복음은 말로 전해졌습니다. 성경은 후에 생겼습니다. 성전과 성경은 교 회의 보물입니다. 농민이 농사를 짓고저 할 때 하늘에서 비가 와야 합니다. 비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비가 와도 농민이 농사를 짓지 않으면 가을에 소출을 얻을 수 없습니다. 비도 필요하고 우리의 노동도 필요합니다. 은총과 공로 가 있어야 합니다. 개신교에서 연옥을 믿지 않습니다. 연옥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 갈 사람 많 지 않습니다. 아린이들과 순교자,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 만이 구원 받을 것입니다. 연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연옥을 거쳐 보속을 하고 구원을 받 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연옥을 인정하지 않고 보속도 않 했으니, 연옥에 갔 다 하더라도 오래 동안 강도 높은 보속을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이는 이런 말을 합니다. : '개신교는 역사속에서 불가견적으로 존재했다.'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역사가 짧아서 예수님 계실 때 없었 고 따라서 예수님으로부터 가톨릭 교회가 갖는 교도권과 권한을 받지 못했 다 라고 솔직히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도들에게도 올바로 일러주어야 합니다.. 어떤 개신교 신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 천주교에서는 사람이 죄 를 용서해 주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직접 용서해 준다. 고해성사권 받지 못 해서 고해성사를 주지 못한다고 바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궤변(詭辨) 은 억지로 공교롭게 꾸며대는 말입니다. 형식적 논리 만으로써 논리의 내용을 무시하고 거짓을 참으로 꾸미는 변론. 기원전 5세기 경에 고대 그리스의 한 철학파인데, 진리와 역사와 도덕에 관하여 회의적 태도를 가지고 궤변을 일 삼는 궤변파에서 조상을 찾습니다. 다행히 일부 개신교파에서 가톨릭교회와의 일치 운동이 전행되고 있습니다. 다시 그리스도교로 돌아오고 초대교회로 이어오는 전통교회와 맥을 함께 해 야합니다. 가지에서 줄기에서 떨어져 나간 가지, 나무는 다시 원 나무에 붙어 있어야 생명을 유지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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