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종교가 다른 배우자와의 자녀 문제... 도움글 많이 부탁 드려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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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용순 | 작성일2008-03-07 | 조회수481 | 추천수0 | 신고 |
어떻해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어려서부터 독실한 카톨릭 교인이신 어머니 밑에서 천주교회에만 다녔습니다. 그래도 신앙과 교리에 대해 막연한 확신만 가지고 있을뿐... 저의 남편은 어려서 개신교 였다가 교회에 회의를 느끼고 좀 심하다 할정도의 무신론자(?) 였는데, 얼마전 부터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는지 교회에 정말 열심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같은 하느님을 믿으니 무신론자 보다는 낮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라 격려두 해 줬구요. 같이 성당에 다니자고도 해 봤지만 교리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교회에 갔습니다. 몇일전 가톨릭 기도서를 읽더니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방법만 틀리다 생각 해는데 너희 기도선 마리아를 믿는거라며 저에게 개신교에서 말하는 성당과 다른 점을 쭉 늘어 놓는것입니다.... 제가 너무 부족해서.. 교리나 성경에 대해 잘 몰르지만 다 타당한 이유가 있을거란 반론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저에게 그러는건 그냥 듣고 넘기지만, 지금 첫여성체반인 저희 딸에게 성당이 틀렸다고 자꾸 말하는 것입니다. 어제는 딸에게 성당 기도서에서 처럼 성모님을 믿으면 지옥에 간다고 했답니다. 어떻하면 될까요? 제가 성경에 관한 확실한 지식과 교리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정말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저에게 틀렸다고 따져드는 남편에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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