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성모상을 왜 집에다 두어야 하는건가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성모상을 왜 집에다 두어야 하는건가요? |5| | |||
다음글 | Re:성모상이 아닌 성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 |||
작성자김민수 | 작성일2008-04-04 | 조회수627 | 추천수1 | 신고 |
일단 성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 마리아 공경의 이유
가톨릭신자들은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합니다. 다른 성인들도 공경하지만 마리아께는 그분들보다 더욱 각별한 공경을 드린다고 해서 상경(上敬)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요. 가톨릭 교회가 마리아를 이토록 특별하게 공경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기 위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자렛 처녀 마리아를 택하셨습니다. 마리아께서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신 것은 분명히 하느님 은총입니다. 하느님께서 특별히 선택하신 분이라면 당연히 공경을 받을 만하지요.
그런데 ''정승도 제 하기 싫으면 그만''라는 옛말처럼, 하느님께서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특별한 은총을 베푸셨다 해도 마리아는 "저는 싫습니다"하고 거부할 수도 있었습니다. 더욱이 당시 마리아에게는 약혼자 요셉이 있었을 뿐 아니라, 율법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아기를 낳으면 돌에 맞아죽는 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본다면 마리아에게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신이 아기를 낳으리라는 천사의 말이 끔찍하게 들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남자를 모르는 자신이 아기를 낳으리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그 말에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하고 기꺼이 순명합니다. 이로써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 곧 하느님 아들의 어머니가 되신 것입니다.
나아가 마리아는 일생 동안 무엇보다도 하느님 뜻을 먼저 생각하고 따름으로써 예수님의 인류 구원사업에 가장 큰 협조자가 되셨습니다. 가톨릭 교회가, 신자들이 마리아를 공경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평화신문, 제902호(2007-01-01), 이창훈 기자]
더 말씀드리고 싶은 말이 많은데 제가 글 쓰는게 부족해가지고 참고할데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 (http://blog.naver.com/skykms)들어오셔가지구 블로그 누르시면 메뉴 중에 성모님관련해서 여러가지글들이 있습니다. 그 글들 읽어보시면 이해가 쉽게 될 것입니다. 전에도 개신교 신자하고 님이 이야기하신 문제로 논쟁했었는데 거기 글들 보고 그 분도 가톨릭으로 회심하셨답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