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연미사, 생미사 문의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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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영일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03 조회수614 추천수0 신고
성당을 두곳 다녔습니다.
한곳에서는 연미사시 미사 해설자의  "오늘은 돌아가신 ㅇㅇㅇ님을 기억하겠습니다"등의 멘트외에 집전신부의 별다른 말씀없이 진행되어, 연미사를 신청한 가족으로서는 씁쓸한 마음을 금할길 없는데요, 그럼굳이 연미사, 생미사등의
미사라는 말을 사용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한 성당에서는 미사집전 신부가 처음에 "오늘은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ㅇㅇㅇ를 기억하겠습니다"하고 전구에서도 재차 "부활의 희망속에 고이 잠든 ㅇㅇㅇ와 세상을 떠난 다른이들도..."  이렇게 진행이 되어 가족으로서는 위안이 되는데, 어느 방식이 교회법에 맞습니까?
4대 교의는 미사에 자주 참여하라고 가르치고, 신부님이 미사를 집전하는데, 자주 바뀌는 미사해설자의 멘트로 그
역할이(연미사,생미사)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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