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례에 관하여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성서속에서.... | |||
작성자이혜원 | 작성일2008-06-23 | 조회수404 | 추천수0 | 신고 |
현재 교리공부 두 달째로 접어들고 있는 예비신자입니다.
원래대로라면 12월까지 교리공부를 마치고 성탄 즈음에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교환학생 파견(약 4개월) 때문에 9월부터는 교리공부를 본당에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도와 주시는 봉사자님과 수녀님께 여쭈어 보니,
첫째, 이전 출석은 인정 -> 교환학생 파견에서 돌아와 이후 부분 교리를 다시 배우고 부활절 즈음 세례.
둘째, 이후 부분을 제가 파견되는 지역의 성당에서 배우고 그곳에서 세례를 받는 방법
셋째, 중간부터 통신교리 듣기는 어렵다..라고 하셨는데요.
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첫번째 방법이 보다 쉽고 연속성(?)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공부를 중단한 예비신자 신분으로 4개월 동안 현지에서 영성체 없이 미사를 본다는 것이 맘 속으로 불편합니다.
해외에 있는 기간 동안 현지 성당에서 본당에서 하던 공부를 이어 하고 세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또는 그런 사례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파견되는 지역은 일본입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