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하느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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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삼용 | 작성일2008-07-22 | 조회수277 | 추천수1 | 신고 |
하느님 나라의 도래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루카 17:20~21]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목마르다니 웃지 않을 수 없구나. 생명이 몸소 네 안에 살고 있는데 그것을 잡지 못한 채, 너는 끝없이 두리번거리며 이 성소(聖所)에서 저 성소로 옮겨 다닌다. 나, 카비르가 말한다. 이곳 캘커타에서 멀리 티베트까지 어디든 원하는 대로 가보아라. 그러나 네 영혼이 숨어있는 곳을 찾지 못한다면 이 세계는 너에게 헛된 그림자로 되고 말 것이다. [인도 “카비르”]
우습다. 소를 탄자여. 소를 타고 다시 소를 찾는구나. 그림자 없는 나무를 베어다가 저 바다의 거품을 다 태워버리는구나. - 〈소요태능(逍遙太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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