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혼배미사도 절차대로 다 했는데 이제와서 조당이랍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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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혜정 | 작성일2008-07-23 | 조회수745 | 추천수0 | 신고 |
조당은.. 한쪽이 비신자인데 가톨릭법상 혼배를 안하고 결혼만하고 살때나,
이혼했을때, 제가 알기론 그럴때 걸리는거로 압니다.
저는 2006년 3월에 의정부에 있는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절차에 맞게 했습니다.
증인도 있고 절차에 따른 결혼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다니고있는 청주의 성당에서 조당이라고 하네요.
결혼서약서를 청주의 성당에 가져다 드렸는데,
어느날부터 저만 판공성사표가 나오지 않는거였습니다.
물어봤더니, 신랑은 안그런데 저만 조당이라는겁니다
이거 참 어의가 없습니다.
그 성당 나가기 싫더군요
결혼전부터 나갔는데 왜 그럽니까?
정말 어의없습니다.
조당..헐.. 풀어야합니까?
풀어야한다면 왜 풀어야합니까?
절차대로했는데 뭐가 문젭니까?
사무착오한 사람이 사과정도는 해야하지 않습니까?
그 성당에서는 사과도 없습니다.
화납니다
신랑이 원래 기독교다니다 제가 같이 다녀야한다해서 개종한건데..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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