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모상 앞에서 성호경을 긋는 것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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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수 | 작성일2008-08-15 | 조회수1,294 | 추천수0 | 신고 |
성모님은 공경해야 되는 것은 맞으나, 성모상 앞에서는 성호경을 긋는 것은 흠숭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호경은 긋지 않는다는 것을 굿뉴스게시판에서 봤습니다.
아직 제 신념이 별로이구 가톨릭 지식도 없기에 이렇게 믿고 있었는데, 오늘 레지오 할 때 이 말을 신부님 한테 했습니다.
그러자 신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건 개신교 신자들이나 하는 소리다, 가톨릭 교리 공부 다시 해야겠다 .이러는 겁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한 마리아의 위치 즉 성부의 딸, 성자의 어머니, 성령의 짝, 이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듣고보니 그게 맞는 말이었습니다.
성모님을 더 공경하기 위해서라도 성호경 긋는 것은 맞는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 형님이라는 이야기도 하셨습니다.
내용을 잘 이야기 해야 되는데, 정리가 잘 안되서 죄송합니다.
과연 성모상 앞에서 성호경을 긋는 것은 올바른 성모신심입니까? 아니면 잘못된 행위입니까?
전 지금 레지오 정단원이고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입문하여 수련중이지만. 교리 상식도 아주 빈약하고 신앙심도 그리 투철하지 못하기에 자세히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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