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일입니다.
님에게 그런 재주가 있어 남을 속여보겠다 하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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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항 분입니다.
요상한 우상숭배에 대한 주장은 해명은 못하고 엉뚱한 짜깁기로 비방하고 도망치려 하는군요...그리고 님이 레지오를 모욕했다고 인용한 이부분은 님을 두고 드린 말입니다.... 쯧쯧
"....레지오 교본은 아직도 개정이 되지않아 선량한 신자들을 헷갈리게 하는군요...."
부디 제 질문에 답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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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무엇보다 님이 알고자 하는것은 제가 다 준비 되었습니다. 그리알고 먼저 머리숙이시지요 그리고 용서 구하세요
아니하였다 하시는데 이글들은 무엇을 뜻하나요 그리고 또 무엇이라 괘변하실까?
조정제 (2008/08/22) : 이 참에 정영원님이 질문자에게 답변 댓글하셨던 것에 대한 비가톨릭적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하여 공개 질문하겠습니다... 댓글로 서로 아옹다옹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서요. 부디 충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이는 글슨이를 비가톨릭이라 하시는것 아닌가요. 마리아 숭배자로 몰고 가시는군 마리아 사랑하지요 죽도록 사랑합니다. 그럼된나요 ==이곳에서 들꽃은 저입니다... 사람과 자연 http://www.wild306.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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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비가톨릭을 넘어 마리아숭배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성모님을 두고 "성삼의 궁전"이라 하였고..... 제 질문을 보시면 근거가 있으니 아니라면 답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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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레지오 지도신부님의 말씀은 답변의 절차(내용)상으로 아주 틀린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성모상앞에서도 성호를 그을수있다고 믿습니다.이유는 성호를 긋는 것이 어떤 대상을 흠숭하기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식사기도를 할 때 음식앞에서 성호를 긋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음식물을 흠숭하게 때문에 성호를 긋는 것이라 할까요?
==생략===
위글은 님이 쓰글이 아닌가요? 성소에 부르심을 받은 분입니다. 저같은면 이런표현보다는 "저는 신부님 의말씀과다른 각도에서 말씀드리고 싶군요" 라고 하였을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말이 아주틀린 것이라 단정지었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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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사람과 자연 홈페이지에서 몰래 훔쳐왔군요....^^
님이 교활하다는 점이 여기서도 드러납니다.
사람과 자연 신앙 게시판에 김민수 라파엘님이 질문하신 것을 왜 가지고 나오셨는데요??
제가 레지오나 다른 신부님을 언급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 것은
당연히
님과 제가 댓글을 주고 받는 댓글을 가지고 말하는 것인데요........
님과 전혀 관계없는 분과 다른 곳에서의 질의문답글을 짜깁기로 인용하며 비방하는 짓은 파렴치 한 것입니다.
물론 사람과 자연 신앙게시판에서 드린 제 답변은 정딩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그 본문 전체를 인용합니다.
사람과 자연http://www.wild306.com/
신앙게시판
☞ 김민수미카엘 님께서 남기신 글에 대한 답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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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레지오 지도신부님의 말씀은 답변의 절차(내용)상으로 아주 틀린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성모상앞에서도 성호를 그을수있다고 믿습니다.
이유는 성호를 긋는 것이 어떤 대상을 흠숭하기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식사기도를 할 때 음식앞에서 성호를 긋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음식물을 흠숭하게 때문에 성호를 긋는 것이라 할까요?
성호는 우리 신앙을 드러내는 표지이며
모든 것이 하느님으로부터 시작하여 하느님에게서 끝을 맺는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성호 시작하고 성호로 마무리 짓습니다.
기도를 시작할 때에도 마칠때에도
전례를 시작할 때에도 마칠 때에도
성호를 긋습니다.
우리가 성모상을 보았을 때 성호를 긋는 것은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궁극적인 표현은 마리아가 낳은 사람이신 예수님은 바로 하느님이시므로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대통령의 어머니라는 말은 대통령이 된 사람을 낳은 어머니를 두고 말하는 것이지 대통령 자체를 낳으시어 대통령의 어머나라 말하지않는 것처럼)라거나
성령의 궁전(성령의 배필이란 이미 교회안에서 도태되어진 표현입니다. 마리아가 성령의 부인이라면 마리아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성령의 아들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표현은 예전에는 사용되었으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위의 이유등으로 성령의 궁전이란 표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배필이니 성령의 부인이니 하는 표현은 사용하여서는 안됩니다.)
성모상을 보고 성호를 그음은 우선 성모님께 자신이 성모님의 자녀임을 드러내는 신앙의 표시이며 또한 모든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시작하고 하느님으로부터 맺음을 드러내는 신앙을 드러내는 표지로 성호를 긋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앞에서는 마리아 역시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구원이 되셨으므로 하느님의 딸이 되신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구원을 받었으므로 하느님의 자녀들이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맏형이 될 것이며 우리는 그분의 형제자매들이 됩니다.요약을 하면 성모상을 보던 음식물앞에서 기도를 하던간에성호를 긋는 것은 모든 것이 하느님으로부터 시작하고 마친다는 의미에서 긋는 신앙의 표지이지,
마리아가 성령의 부인이나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어서 성모상을 보고 성호를 긋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기전에 성호를 긋습니다.
성호를 긋는 것은 자신의 신앙의 표현인 것이지 대상에 대하여 국한받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전제로 한다면
우리 신앙의 모델이며 우리의 어머니를 상징하는 성모상을 보고 성호를 긋는다는 것은 지극히 당여한 일일 것입니다.
가톨릭신자들은
하루의 시작을, 잠자리에 들어서, 다른 모든 일들도 성호를 그으면서 시작하고 마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으로 권고합니다.
김연준 신부님의 답
안녕하세요.
저는 김연준 신부입니다.
성모상 앞에서 십자성호를 지양하라니 도대체 무슨 말인지 그런 황당한 이야기는 여기서 처음 듣네요!
우리가 성모상 앞에서 주님의 기도를 하는 것은 성모님과 더불어 하느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성당 안에 성인 상들과 성모상이 있는 것은 예수님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도 그분들의 도움으로 그분들의 정신을 지향하면서 더 큰 열정을 갖는 것입니다.
십자성호는 분명 삼위일체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성모상 앞에서 한다는 것은 그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더큰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보세요. 성주간 성 목요일에 밤샘기도 하면서 묵주기도 하잖아요.
성모님께 대한 정성이 예수님을 흐리게 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성모송은 천사의 인사로 시작되고 성령의 인도를 받은 엘리사벳의 기도이고 나머지 기도문은 교회에서 완성한 기도문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십자고상 앞에서 하는 것은 우리의 우리의 빈약한 기도가 엘리사벳의 기도와 합쳐지고 가브리엘 천사의 인사와 합쳐지는 것입니다.
정영원씨 때문에 "사람과 자연 홈페이지"가 광고되는 것 같네요^^
이 점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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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제님은 레지오 활동 안하시는 분이 확실하신것으로 믿어 의심 안합니다.]
조정제 (wild306) (2008/08/19) : 바티칸공의회의 교의헌장 53헝에는 그러므로 "성부의 딸, 성자의 어머니, 성령의 궁전" 이란 표현을 명백하게 사용하였고 이 표현은 가톨릭교회교리서에도 그대로 차용되었답니다.... 그 이후 교회가 공식적으로 발행하는 문헌에는 성령의 배필이란 표현은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고의로 혹은 무지로 "성령의 배필, 정배" 라는 용어를 고집하여 주교회의에서뿐 아니라 굿뉴스에서도 수차 이 문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굿뉴스 자유게시판에서 찾아보시면 보다 충실한 내용을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기서 고의니 무지라고 하는것은 무슨뜻인가요 당신만 알고 남은 모른다? 부정한것을 정당한척 한번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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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에는 수많은 단체들이 있는데 레지오도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님은 레지오를 천주교와 동일시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그부분이 제가 레지오를 모욕한 부분이라는 건가요??? ~~@@
정영원님 님은 천주교 교리보다는 레지오 교본을 우상으로 신봉하는 것 같네요..
님 같은 맹목적인 분 때문에 레지오 단원들이 참 곤혹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쉰소리 그만 하시고 이젠 제 질문에 답변이나 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