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정제씨의 오만함이 안하무인격이라 할것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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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원 | 작성일2008-08-22 | 조회수578 | 추천수1 | 신고 |
아래 조정제씨가 제게 답하길 묻는것은 아래 묻는것에 대한 부정이요,무지일것입니다.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 많은 천주교 선배님들과 저를 아는 분들에게도 양해를 구하며 부족함을 인정합니다. 교리서에 의한 성서에 의한 답만을 요구 하가에 제 평소 개인적 소신은 전혀 나열되지 못함을 밝혀 둡니다.(하려하게 쓴것이 조모씨의 글입니다.) .1 셋이 같은나 다르게 발하시고 다르나 하나이신 그 신비를... 1-1. 셋이 같으나 다르게 발하신다???? 무슨 말씀이신지 명백하게 설명바랍니다. 삼위일체의 각위가 같다니 뭐가 같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삼위가 "다르게 발하신다"니? 이것은 또 무슨 말씀인지요... 1-2. 다르나 하나이다?????? 뭐가 다른데 하나라는 것인지 , 천주교 신앙을 묻고 답하는 장소이니 천주교 신앙을 근거로 명백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번에 대한 답은 이러 하니 심히 묵상 할 지어다 “그러므로 가톨릭 신앙은 이러하니, 우리는 삼위로 계신 한분 하느님을 예배하며, 일체(一體)로 계신 삼위를 예배하나이다. ... 성부는 구별되는 한 위격이시오, 성자도 구별되는 한 위격이시오, 성령도 구별되는 한 위격이시오, 그러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 신성(神聖)을 가지시며 동등한 영광과 독같이 영원한 위엄을 가지시느니라” (아타나시오 신경)
“삼위일체 안에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성부께로부터 발(發)하시며, 성령께서는 영원히 성부 성자께로부터 발(發)하신다. 삼위일체를 믿는 신앙은 영원하시고 동등하시며 무한하신 세 위격(位格), 서로 구분되시면서도 각 위(位)가 동일한 한분 하느님이신 삼위(三位)를 믿는 신앙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12장 삼위일체 3항)
“세 위께서는 분리된다고 생각 할 수 없는 분들이시니, 어느 위(位)가 다른 위들보다 먼저나 후에 또는 다른 위들 없이 존재 하시지 않고 행동하시지도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니라. 삼위께서는 존재하심에 있어서나 행위하심에 있어서나 불가분하시니라” (톨레토 신경)
정영원 (namdo5054) (2008/08/12) : 성부에딸이요 성령의짝이요 성자의 어머이신 그 분 피조물 가운데 원죄없이 잉태되신분이시며 성령의힘으로 성자를 잉태 하시고 나으셨으며 하늘에 승천하시여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 나누어 주시는 은총의 분배자이신 이여! 성모이심니다. 성모님은 성삼의 궁전이라 하여야 할것입니다. 성모님을 잘이해 하면 성삼의 교리도 깊이 이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믿음이 우리를 그분께 가까이 합니다. 2-1 성령의짝이요.... 정영원님은 "레지오 교본"을 빙자하여 성령의 궁전이란 표현을 부정하였습니다. 그러면 정영원님, 마리아가 성령의 부인(배필, 짝)이라면, 예수님은 마리아의 남편이 되실 성령의 아들이 되겠군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에 대한 명백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2-2 성령의힘으로 성자를 잉태 하시고 나으셨으며 ........... 마리아가 성령의 힘으로 성자를 잉태하셨다 하시는데요... 그러면 성자의 존재는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후부터 존재하셨겠네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에 대한 명백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2-3 성모님은 성삼의 궁전이라 하여야 할것입니다 ...........마리아가 "성삼의 궁전"이라는 것이 가톨릭 신앙 어디에 나옵니까? 근거와 명백한 설명을 청합니다.. 2-4 성모님을 잘이해 하면 성삼의 교리도 깊이 이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예수님을 잘 이해해야 삼위일체가 조금이나마 이해되는 것 아닌가요? 왜 성모님을 잘 이해하면 성삼의 교리가 깊게 이해되는지 명백한 설명을 청합니다.
2번에 대한 답은 이러하느니라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루가복음1:30절)
“성령께 대한 신심은 위격이시고 또한 성부와 성자와는 분별되시는 성령께 대한 믿음은 교회의 기도에도 늘 반영되고 있다. 이 신앙의 성격은 경신례(敬神禮)에서 성령께 올리는 갖가지 호칭(呼稱)에 잘 나타난다. 예로써 성령감림주일의 부속가를 보면 성령께 “없는 이의 아버지”“ 위로자”“안식” ~~“지복의 빛”“ 창조주”“불꽃”“ 사랑”이라고 그이를 일컫는다. 그 밖에의 무수한 칭호로써 설령께 훔숭을 바치고 있다.“ (교리서11장 성령)
성모님의 성성(聖性)은 여러 가지로 표현 될수 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드님 수난의 시간에 그분과 함께 계셨다 그이는 여러 가지로 예수님의 구속 사업을 함께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당신의 부활하신 생명을 그이와 함께 나누시어 승천케 하셨다. 예수님의 사업에 밀접하게 맺어진 이 모든 일 때문에, 마리아는 구속의 은혜를 입고 당신 아드님의 신비체의 지체로 부름 받는 모든 이들과 깊은 인연을 맺는다.”
“구원받은 이들 가운데 마리아께서 차지하신 유일무이한 은총은 마리아로 하여금 천상배필이신 성령의 영감(靈感)에 가장 예민하게 호응하는 분으로 만들었다.“ (가톨릭 성인 교리서 15장 )
더욱 하느님께 다가가 훨씬 손쉽게 풍성한 은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성모님이 성령의 거룩한 짝이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얻어 주신 모든 은총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수로이시기 때문이다. (레지오 마리애 교본 5장 2항)
“가톨릭 신심은 마리아께 “교회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드린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에, 또한 예수님의 구속사업에 특별하게 관련되셨기 때문에 그리고 그 구속 사업이 교회 안에서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 칭호를 받으신다. 이 칭호는 그 이가 신자들의 생활에서 행사 하시는 모성을 적절히 표현 하고 있다 아울러 마리아는 그리스도교적 덕행을 보이심으로써 교회의 모델이 되시는 역할도 암시하는 칭호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교리서 15장) 성서에 나온 힘도 못믿고 교리서에 적혀있는글도 못믿을 것인지 또한 글자 달리 표현 했다고 단적으로 그리 아니다 라고 하는 버릇 이 참에 없으시길~~ 사람아래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읍입니다. "심산에 난은 무풍에도 그향이 온산을 덮고도 남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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