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아는 것이라고는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심 외에 다른것은 모른다 할것인데.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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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원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3 조회수550 추천수1 신고

 

"1  셋이 같은나 다르게 발하시고 다르나 하나이신 그 신비를..."이 질문은 비슷하게 인용해 주셨으니 잘 숙지하시라는 의미에서 일단 공식적인 질문에서는 제외해 드립니다.(비록 위에서 추가 질문을 했지만) 그러나 추가된 다른 질문을 하지요===

정말 당신 밑바닥 보이네요 신경을 보고도 의심하지만 접어두겠다니 이런 사탄을 보았나

하느님께 함부로 따지며 대든다 해도 자기중심주의로 사는 자에게 하느님께서는 어느때나 때꾸 할 여지없이 다음 말씀을 하셨는데 듣고 아무것도 모른다 하며 머리를 조아릴 지어다.

“지각없는 말로 내 뜻을 어둡게 하는 이자는 누구냐?

사내답게 네 허리를 동여매어라. 너에게 물을 터이니 대답하여라

내가 땅을 세울 때 너는 어디 있었느냐? 네가 그렇게 잘 알거든 말해 보아라.

누가 그 치수를 정하였느냐? 너는 알지 않느냐? 또 누가 그 위에 줄을 쳤느냐?

그 주춧돌은 어디에 박혔느냐? 또 누가 그 모퉁잇돌을 놓았느냐?

아침 별들이 함께 환성을 지르고 하느님의 아들들이 모두 환호할 때에 말이다.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 그것이 모태에서 솟구쳐 나올 때

==중도 생략==

너는 바다의 원천까지 가 보고 심연의 밑바닥을 걸어 보았느냐?

너는 땅이 얼마나 넓은지 이해할 수 있느냐? 네가 이 모든 것을 알거든 말해 보아라.

(욥기 38:2-18)

교회에서 인준한 교리서가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까지 하니 참 어처구니 없구려

1-1.... 마리아가 은총의 분배자라~~@@ 가톨릭교회교리서, 교의헌장 어디에 그런 이상한 가르침이 있던가요? 여기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해 주시기를(물론 교회 공적인 문헌을 근거로)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되게 문헌 좋아하네==

(공의회문헌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 8장)

61.하느님의 말씀의 화신(化身)과 함께 하느님의 모친으로 예정된 복되신 동정녀는 하느님 섭리(攝理)의 계획을 따라 세상에서하느님이신 구세주의 좋은 어머니로서 남보다 각별히 친절한 주님의 동반자요 겸손한 종이시었다. 그리스도를 잉태하시고 낳으시고 성전에서 성부께 바치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그 아드님과 함께 수난하시며 순명과 믿음과 희망과 불타는 사람으로써 영혼들의 초 자연적 생명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온전히 독자적인 방법으로 구세주의 구세 사업을 도와 드리셨다. 이 때문에 은총의 세계에서 우리의 모친이 되시었다.

62.은총의 계획속의 마리아의 모성은 천사의 아룀을 듣고 충실히 동의 하신 그 순간부터 -이 동의는 십자가 밑에서도 망설임 없이 지속 되었다-.

63. 복되신 동정녀는 하느님의 모친이라는 은혜와 역할로써 아드님 구세주와 결합되신 그 만큼 당신의 특수한 은총과 임무로써 교회와도 밀접히 결합되어 계신다.

“은총을 나누어 주시는 마리아의 역할이 하느님과 사람들 사이의 유일한 중재자이신 그리스도의 역할과 겨루는 것은 결코 아니다.”사람들에게 대한 마리아의 모성적 역할은 그리스도의 이 유일(唯一)한 중재성을 흐리게 하거나 감소시키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가톨릭 성인 교리서)

 

보나벤트라 성인은 성모님을“ 주님의 거룩한 피를 분배 하시는 분”이라고 불렀다.

 

은총의 분배자란 성모님께 드리는 호칭중의 하나일 뿐이다. 은총의 중재자, 은총의 수로,등

 

몽포르의성인 루도비꼬 지은 (복되신 동정녀께 대한 참된 신심)이란 책을 한번이라도 정독하여 보셧는지 되묻고 싶구려 그 책을 읽어보면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 사업에 성모께서 어찌 쓰이셨고 그분이 어떤 일을 하시고 세계 곳곳에 발연하시여 무엇이라 메시지 남기셨으며 왜 지금도 우리의 기도를 애타게 기다리시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리라

 

2-1 성령의짝이요...........그러면 정영원님, 마리아가 성령의 부인(배필, 짝)이라면, 예수님은 마리아의 남편이 되실 성령의 아들이 되겠군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에 대한 명백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지극히 인간적인 안목에서 이해 할려 하면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잇지요 또한 아래처럼

2-1 성령의짝이요.... 정영원님은 "레지오 교본"을 빙자하여 성령의 궁전이란 표현을 부정하였습니다.  그러면 정영원님, 마리아가 성령의 부인(배필, 짝)이라면, 예수님은 마리아의 남편이 되실 성령의 아들이 되겠군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에 대한 명백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남편이 되실 성령의 아들==이런 질문도 님의 사고에서는 가능하구요

 

=정영원님은 "레지오 교본"을 빙자하여 성령의 궁전이란 표현을 부정하였습니다.=

어느 대목에서 내가  “성령의 궁전”이란 단어를 부정하였는지 그 근거를 대시지요 단지 님이 그 말 외에 다른 말을 하지 말라는 것에 답했을 뿐인데 이사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레지오 마리애 행동 단원들은 그 교본을 가지고 배우며 마리아를 이 세상에 모시기를 주져 하지 않고 활동하지요 그 교본에 “더욱 하느님께 다가가 훨씬 손쉽게 풍성한 은총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성모님이 성령의 거룩한 짝이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얻어 주신 모든 은총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수로이시기 때문이다.” (레지오 마리애 교본 5장 2항) 이라 님에게 소개 한 것을 밝혀두고

님이야 말로 "성령의 궁전“이외의 글은 사용치 말라고 하였다니 그 문헌이 어디에 있는지 밝혀주길 바람니다. 물어본들 모할 것인가 만은 아서라 말 것이다.

 

“어느 위(位)가 다른 위들보다 먼저나 후에 또는 다른 위들 없이 존재 하시지 않고 행동하시지도 않는다는 것이 우

리의 믿음이니라. 삼위께서는 존재하심에 있어서나 행위 하심에 있어서나 불가분하시니라” (톨레토 신경)

 

2-2 성령의힘으로 성자를 잉태 하시고 나으셨으며 ........... 마리아가 성령의 힘으로 성자를 잉태하셨다 하시는데요... 그러면 성자의 존재는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후부터 존재하셨겠네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에 대한 명백한 설명을 요청합니다.==

 

“세 위께서는 분리된다고 생각 할 수 없는 분들이시니, 어느 위(位)가 다른 위들보다 먼저나 후에 또는 다른 위들

없이 존재 하시지 않고 행동하시지도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니라. 삼위께서는 존재하심에 있어서나 행위 하

심에 있어서나 불가분하시니라” (톨레토 신경)

“성령은 사랑, 아름다음, 힘, 지혜, 순결, 그 밖의 하느님의 본성 모두를 갖추고 계신다. ”

(교본 7장 73p)

당신은 오직 한길만 보는 외눈박이 알음 일 것입니다. 두 눈을 떠야 두 가지를 볼 것인데

한눈 만으로 세상을 아니 신앙을 바라보니 참으로 위험한 자이니라..

 

2-2 성령의힘으로 성자를 잉태 하시고 나으셨으며 ........... 마리아가 성령의 힘으로 성자를 잉태하셨다 하시는데

요...==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

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루가복음1:30절)

이것도 부정하시나요? 성서에 힘이라 말한 것도 잘못 번역 되었나요

-3 성모님은 성삼의 궁전이라 하여야 할것입니다  ...........마리아가 "성삼의 궁전"이라는 것이 가톨릭 신앙 어디에

나옵니까? 근거와 명백한 설명을 청합니다..==

 

마리아는 성령의 궁전이 맞지요 교회에 일원인 우리들도 성령의 궁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만의 궁전입니다. 마리아는 우리하고는 다른 특별한 은총 속에 준비된

피조몰이지요

“하느님 계획에서 마리아의 역할은 특별하셨다. 마리아가 구속 받으신 방법도 유일 무이한 것이었다. 그 분은 원죄

에 물들지 않고 이태 되셨으며, 그리스도의 은총을 입어 생전에도 죄에 떨어지지 않게 보호 받으셨다.”(교리서15장)

이러한 마리아는 우리가 받는 성령의 궁전하고는 차원이 다르시다. 궁전이란

용어는 무엇 인가. 다스리는 사람이 사는 곳, 특별한 이들의 주거지, 이정도로 생각합시다. 마리아의 믿음 안에 마리

아의 은총 안에는 우리하고 분병히 다름이 있다. 그분에게는 성령은 물론이요 성자도 거하셨고 특별한 성부의 간택

되고 보살피심이 있다.(창세3자:15)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

를 입히리라.”

이렇듯 구속 사업 성삼위가 그분 안에 한시도 떠나심이 없으니 하여 그리 표현 한 내 개인의 사견입니다. 님이 보시

기 얼마나 잘못 되 엇기에 그리 탓을 하는지

에프렘 성인은 “ 마리아는 천주 성삼 다음으로 첫째분이시오, 빠라끌리도(위로자) 다음으로 빠라글리또이시다”

-4 성모님을 잘이해 하면 성삼의 교리도 깊이 이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예수님을 잘 이해해야 삼위일체

가 조금이나마 이해되는 것 아닌가요?  왜 성모님을 잘 이해하면 성삼의 교리가 깊게 이해되는지 명백한 설명을 청

합니다. 

 

“ 신랑이시니 성령은 그의 배필인 마리아가 어느 영혼 안에 살아 있음을 볼 때 당신도 그 영혼 안에 들어가 그 영혼이 자기 배필 마리아에게 자리를 내드리는 만큼 성령도 당신의 풍성함 을 나누어 주실 것이다.” ( 사도직 신학 3장)

“성모 신심의 여러 형태는 성모가 공경을 받으심으로써 성자가 옳게 이해되시고 사랑과 영광을 받으시며 성자의 계명이 준수 되도록 하는 것 이다. 그것은 성부께서 성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창조 하시고 (꼴로1,154-16) ”성자 안에 모든 충만함이 머물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공의회 문헌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66)

“성인들이 강조 하는 바에 의하면 우리의 신앙 안에서 성삼위는 구분 되어져야 하며, 각위는 각기 맞갖은 존경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이다. 아타나시오 신경은 이점에 대해서 강경하고도 위압적인 표현을 사용 하고 있는데 그 근거를 창조와 강생의 궁극 목적이 성삼위의 영광이라는 사실에 두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 알아듣기 힘든 신비를 어렴풋이나마 이해 할수 있을 것인가? 분명한 것은 오직 하느님께서 비추어 주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은총은 성모님께 간청하여 얻어낼 수도 있다. 이 세상에서 맨 처음 성삼위의 교리를 확실하게 계시 받은 분이 바로 성모님이기 때문이다.”(교본 7장)

“마리아를 사랑함이 성령을 사랑함이고, 마리아를 섬기는, 그것이 바로 성신께 속하는 사람이다. 성령께 더 잘 이르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마리아를 외면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야 말로 무모한 사람이다. 그리고 하느님께로 언제나 갈수 있고 누구나 다 갈수 있는 길이 있다면, 위에서 말한 길이 바로 그 길이다. 그밖에 다른 길은 모두 가 다 올바르지 못한 길이고, 그런길 일수록 하느님을 멀리하게 하신다.” (사도직 신학제3장)

 

또 어떤 괴변을 늘어놓을까 참 기대 되네요

옛 성인들의 글이나 성령이 감한 글들이나 교회 내에 신부님들의 글을 부정하는 당신의

그 못된 자세부터 고쳐나가길 당신이 안다고 설 칠때 아무것도 모름일지어다.

말꼬리를 흐리게 하면서 다음에 다른 말로 대신하는 버릇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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