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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 세례명에 대해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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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의 전례에서 처럼 주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완고하게 만들기도 하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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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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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8-27 | 조회수643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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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세례명이 마리엣따이구요, 다른 말로는 마리에타라고도 부르는데.
제 생일을 축일로 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제가 세례를 받을때 제가 좋아하던 수녀님의 세례명을 본받은 것이였어요.
그런데 제가 세례받을 당시에 세례에 대한 개념도 명확치가 않았고, 그 후로 쭉 냉담을 해왔습니다.
그저 마리에타가 작은 마리아라는 뜻을 가지고있다고만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요.
이제야 다시 조금씩 성당에 나가며 활동하고 있는데
제가 모신 성인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없어서 부끄럼을 무릅쓰고
좀 여쭤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제가 검색해본 바로는
마리엣따, 혹은 마리에타로 불리는 이분의 실명은
마리아 고레티이고, 생전에 아녜스로 불렸던 분이라던데
축일이 7월 6일인 이 분이 저의 성인이 맞으신지요,
그러면 제가 다른분께 제 본명을 말씀드릴때
마리에타나 마리아 고레티로 말씀을 드려도되는 것인지요?
아 부끄럽습니다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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