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죄와벌에대하여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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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경신 | 작성일2008-08-28 | 조회수485 | 추천수0 | 신고 |
세례를 받을때 또는 고해성사후에 우리는 보통 죄를 용서받지요. 특히 세레를 받을때는 과거 기억하지 못하는 죄까지 용서받는다해서 죄를 백지에 나열하고 불에 태운 기억도 납니다. 그런데 죄는 사해졌지만 벌은 남았다고 하네요~그래서 전대사 미사를 드리라고요 여기에서 제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있습니다. 죄가 사해졌는데~벌이 남았다는 말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죄는 사해지고 벌이 달랑남았을때~무엇때문에 벌을 받는지 원인이있을진데~결국 벌에대한 죄가들춰진다면 결과적으로 죄가사해진것이아니잔나요,죄가 있기 때문에 벌이있고 벌이있는 곳에 죄가있찌 죄와벌을 2분법으로 돌아다니지는 않을것같은데요/ 죄와벌을 나누어 생각하는 천주교교리는 좀 모순이있지 않나 생각됩니다~이해할수있는 해답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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