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Re:죄와벌에대하여 카테고리 | 천주교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질문 [요청]한국천주교 자료  
작성자김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8 조회수426 추천수0 신고
                          죄와  벌
 
1.  국가는  범범자를   잡아다가   재판을 해서  유죄면 벌을
      주고   무죄면  방면합니다.
 
      죄인이  법정에  스면  검사는  논고하고  구형을  합니다.
      변호인은  무죄를  주장합니다.   재판장 (판사) 는  그가
      죄를  지었으면  그에게  유죄 선고를  합니다.  
 
       판사가   선고하면,   그 범인 (피고)  의   죄는  사해집니다.
       그 대신  피고는  벌금 1억 ,   진역  1년 6월의  진역형을
       받았다면,   그는  벌금 1억을  내야 하고,  또  교도소에
       가서   1년 6월 동안  복무  해야  합니다.
 
       나중에  누군가   이 죄를  거론하지  못합니다.  왜야하면 
       판사의  선고로  죄가  사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 일사부재리의 원칙  一事不再理의 原則 ''
 
        그래서  피고는  벌금을   내고   또  징역을  마치면  풀려
         나옵니다.
 
        죄와  벌은  이렇게  구별됩니다.   고해 성사를  보고  죄의
        사함을   받고,   그가  죄를  지음으로서  하느님과  남에게
        입힌  손해나  피해를 갚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
         속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다   갚지 못한  보속은
         연옥에 가서   보속을  마쳐야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하늘 나라의 잔치에는   깨끗한  옷을 입고 참석해야 합
         니다.   세탁하지 않은  더러운   옷을  입으면,  받아주지
         않으십니다.
 
2.     대사 (大赦)  :    전대사  (全大赦) 와  한대사 (限大赦)
 
        나라에서는  3. 1절이나  광복절  같은  국경일에  교도소
        에서  복역중인  죄수들  사면합니다.  그러면  어떤 이는
        형이  중지되어   출옥하거나    형이  감형되기도  합니다.
        사면은  대통령이  내립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죄인 (sinner)  에게
           대사를  내려    죄의  보속을   전부 감해주거나
           일부 감해 줍니다.    전대사는  전부 감해주고
           한대사는  일부를  감해 줍니다.
 
           금년은  성 바오로  탄생  2,000 년을  기리는  특별 성년
           이며,   교황 베네딕도 16세는   이  기간동안  정해진대
           로  교황님의  뜻이 이루워지도록  기도하면   잔대사를
           받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받고  있습니다.    귀중한 이
            시기에  많이  전대사를 받으세요.
 
          주님은  시몬 베드로 ( 그리고  사도들에게도 ) 에게  죄를
           사하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   너희가  무엇인든지 이
           세상에서  맨것은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이 세상
           에서  푼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 - -  죄를  사하는 것이든  보속을 탐감해 주는
            것이든   모든 것을  사도들에  맡기셨습니다.  우리 교회
            는  사도로 부터  전승되는  하나이요,  거룩하고,  공번되
            고,  사도로 부터  전해지는  교회입니다.
 
             하느님은  정의하신  분입니다.  그 분은  완전한 분이시
              기 때문에  셈을  정확히  해주십니다.   댜행이  우리
               하느님은  자비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용서를 청하면
               용서해 주시는  자비하신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죄의  사함을  받거나   보속을  탐감받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에  따른  것입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