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사회적인 영향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자살을 하면 신부님의 기도 뿐만 아니라 가톨릭 자체 내에서 연미사인가요? 드리지 못하게끔 규정되어 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데 이런 자살은 어떻게 되는걸까? ㄱ궁금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큰 자살 사유인 수 년간 미 취업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사회적인 따돌림?으로  마지막 선택인 자살로 끝을 맺는 사람일 경우

학생들이라면 부모들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올라 혼내기만 하다 성적비관으로 자살하는 학생과 집단적인 따돌림과 폭행 금전갈취 등으로 힘들어하다 자살을 하는 아이들 같은 경우

일반인 및 유명인인 경우엔 경제적 뿐만 아니라 악플러로 인한 정신적 고통으로 자살을 택하는 사람 최근의 예로 최진실씨을 말할 수 있겠군요.

이런 경우엔 무조건 지옥행일지 참 궁금합니다. 만약 저 사람들 중 가톨릭 신자들이 있고 구해달라 구해달라 기도해도 구원이 없어 자살하는 사람들이라면... 억울할지도 모르고, 주님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차 있을지도 모를탠데 으흠... 어떤 한 심리학자가 연구를 했었는데 자살할 기운으로 더 열심히 살란 말은 있을 수가 없답니다. 충동적이란 얘기죠. 아무튼 위와 같은 경우엔 연미사가 가능하며 가톨릭 신부 주체로 장례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또 저런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진다던가... 제가 만약 저런 사람이라면 무척 억울할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