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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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민수 | 작성일2008-10-25 | 조회수506 | 추천수0 | 신고 |
여기에 나와 있는 축복과 축성에 대한 글을 보고 제가 정리한 것이.
묵주나 성물같이 개인적인 복을 비는 것은 축복이고,사제나 교회 건물 같이 공적인 것은 축성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 교우가 성물을 구입하고는 신부님께 축성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곧바로 신부님께 "신부님 이럴 경우엔 축복이 맞는 말 아닙니까?"했더니, 신부님께서 "너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라고 하셨습니다.
과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까?
그럼 사실을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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