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축일변경에 관해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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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근택 | 작성일2008-11-29 | 조회수521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어제 세례를 받은 풋내기 신자입니다.
제가 성인으로 모시고자 한 분은 축일이 1월 19일인 안드레아 이신데요
이 분이 살아오신 생애가 마음에 들어서 이 분의 이름으로 세례명을 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선택한 분이..아직 성인으로 추대는 되지 않았고..아직 복자이신 분이었단 겁니다.
세례받고 나서... 어제 저녁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복자에 대한 공경은 그 분이 활동하셨던 지역의 교구에
한해서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이 분은 이탈리아 분이시던데..그럼 제가 이분의 이름으로 세례명을 삼으면 안되는거였죠?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축일이 11월 30일인 성 안드레아로 교적을 수정할수는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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