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주교 공인 성경만을 봐야 하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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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성식 | 작성일2009-01-11 | 조회수546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천주교에 입문하여 교리를 받고 있는 예비 신자입니다.
매일 꾸준히 성경(New American Bible 대역 신약성경)을 읽으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공인 된 하나의 번역본만이 존재하다보니,
다른 판본과 비교하며 읽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와는 사정이 다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천주교회에서 직접 공인한 번역판 이외의 성경을 읽어도 별 문제를 삼지 않나 봅니다.
오히려 아래 글에서는 여러 번역본을 놓고 비교해서 보라는 권유(?)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역시나 미국에서는 상당히 많은 비공인 번역판(주로 개신교에서 많이 쓰겠죠?)이
'제 2정경'을 포함시킨다던지,
신약의 일부분을 수정하여 가톨릭판으로 나와 있는 것 같더군요.
물론 중심은 천주교 공인 번역본에 두고 신앙생활에 임해야 겠지만,
(이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고요..)
좀 더 빠른 이해와 학습을 위해서(철저히 제 개인적인 스타일입니다..)
다른 번역판(국문, 영문)의 성경을 함께 보는 것이 큰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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