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기도할 때의 손의 모양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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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건호 | 작성일2009-02-19 | 조회수854 | 추천수0 | 신고 |
합장하는 자세 어깨를 쭉 펴고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 끝 사이의 내각은 45도 정도로 벌리는 것은 군대의 제식훈련에서 차려 자세와 비슷합니다. 그 다음에 합장은 오른손 엄지를 왼손 엄지위에 얹어 십자가를 만듭니다. 그리고 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바닥부터 틈이 없이 붙여 손가락에 무리한 힘을 주지 않아도 모아지도록 하여 명치[배 위의 늑골이 갈라지는 곳] 끝에 붙여야합니다. 가슴과 손 사이의 내각은 30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 때 손가락 사이가 벌어지지 않아야 바른 자세입니다. 특히 새끼손가락이 떨어 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합장은 ‘마음을 한 곳에 모아 하느님을 향하겠다.’는 의지를 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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