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아일보 -3월5일 A26면 하단 광고를 보고-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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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환 | 작성일2009-03-05 | 조회수626 | 추천수0 | 신고 |
아침에 배달된 신문을 읽다가 광고란에-동아일보 A26면- 한글 킹제임스 성경에서 발행하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월간지 책에 "지옥으로 간 김수환 추기경"이라는 소제목이 있어 www.bible.co,kr사이트에 들어가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내용을 읽어 보고 참고로 이곳에 올립니다.
바르게 알고 바른 믿음은 우리의 믿음을 견고히 할것입니다.
내공을 지니신 분들의 좋은 가르침으로 이 기회에 이 문제에대한 답을 확실히 했음 합니다.
-지난 2월 16일 한국 카톨릭을 대표하는 김수환 추기경이 죽었다. 그들의 말로 “선종”했다 한다. 카톨릭 신도들을 비롯해 일반인들과 타종교인들까지 그를 추모하는 물결이 장사진을 이뤘다. 장사치르는 5일 동안 명동성당을 비롯 전국의 주요 성당들에서는 그를 위한 위령 미사를 했고, 또 매일 연도를 했다. 연도란 쉽게 말해 위령 기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것은 고인의 영혼이 연옥에서 어서 빨리 하늘 나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 연도는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화된 기도문이 있다. 연도 책자가 있어서 그 책자에 기록된 대로 신부와 신도들이 계속 읽어 나간다. 연도 책자에 따르면 연도는 하나님께만이 아니라 마리아와 사도들, 각종 성인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드리게 되는데, 이를테면 “성 요셉이여 스테파노를 도우소서.”(스테파노는 김수환의 세례명이다)라는 식으로 수많은 성인들에게 기도를 한다. 아마 김수환의 장례식 현장 뉴스를 보신 분들은 주변에서 마치 염불외듯이 계속 중얼거리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었을 텐데, 그것이 바로 연도이다.
그렇다면 연도는 왜 하는가? 카톨릭 교리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은 즉시 하늘 나라로 가는 사람은 없고 모두 연옥에 간다고 한다. 여기에는 추기경도 교황도 예외가 없다. 다만 죽기 전 “병자성사”를 받게 되면 “대죄”가 용서받아 지옥에는 가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교황도 추기경도 모두 병자성사를 받는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대죄가 사해 죽는 것을 “착하게 살다가 복되게 마친다”는 뜻으로 “선생복종”(善生福綜), 줄여서 “선종”이라 한다. 로마에 가면 교황이 죽었을 때 “교황님이 어서 빨리 연옥에서 나와 하늘 나라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는 벽보를 쉽게 볼 수 있다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국 카톨릭에서도 이번에 공식적으로 “추기경님께서 하느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하고 기도 요청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그들은 모두 하늘 나라에 가지 못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김수환 추기경도 모두 구원받지 못했다! 연옥이라는 것은 카톨릭에서 날조해 만든 가상의 공간일 뿐, 죽은 후 가는 곳은 하늘 나라 아니면 지옥밖엔 없다. 성경은 지옥에 대해서는 수없이 강조하고 있지만(시 9:17, 잠 15:11, 사 5:14, 마 23:33, 막 9:43-48, 눅 16:23), 연옥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늘 나라에 가지 못했다면 분명 지옥에 간 것이다! 김수환 추기경은 지옥에 갔으며, 그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 역시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로마카톨릭은 구원받지도 못한 채 종교생활만을 열심히 하다가, 자신이 구원받을지 저주받을지도 알지 못한 채 맹목적으로 종교생활만을 하다가 결국은 지옥에 떨어지는 비참한 인생들이다. -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가톨릭성전의 보고를 알지 못한 채
입맛에 맞는 성경의 한 구절 한구절 만을 단어해석하는 -마치 숲을 보지 못한채 한 나무만을 보는-
편협적인 해석을하는 저들의 무식?!을...
하지만 전 목자를 따르는 신자로서 막연한 교리의 지식만을가지고 있어
이번 기회에 이곳에서..연옥의 교리와 구원에관한 한차원 깊은 공부로 사순절 보속을 하며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많이 웃는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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