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사장”에 대한 naver 지식검색중 답글로 나온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 “베드로1서 2장 5절의 말씀을 근거로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라고 하고 있으며, 베드로에게 천국열쇄를 맡긴 것이나, 사도들에게 사죄권을 위임한 것도 부정한 채 ”사도“로 특정지어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를 대칭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교황”이나 “고해성사”에 대하여 비판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이에 대한 (아래 naver 답글 포함) 우리의 반박은 어떠해야 되나요 ~~~???
올바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베드로1서 2장>
“4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이십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된 값진 돌이십니다.
5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로서 영적 집을 짓는 데에 쓰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 마음에 드는 영적 제물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바치는 거룩한 사제단이 되십시오.“
<네이버 검색 글>
제사장은 구약에서 ''코헨''이라고 한다.
제사장이란 종교의 사역자를 말하는데 옛날에는 개개인이 제사장직을 했다(창4:3).
후에는 가장이 이 역활을 했다(창12:7).
모세시대에는 하나님이 아론과 그의 후손들로 제사장이 되게 했다.
대제사장은 제사장들을 감독하고 속죄제를 드렸는데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으로 말했다(히6:10).
그러면 현 시대는 어떠한가?
아론계 제사장직은 예수로 인하여 폐지되었다(요14:6,딤전2:5등).
그는 죽음으로 단번에 우리들의 죄를 사하셨다.그 자신이 희생제물이였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말하는 속죄제를 드리기위한 제사장은 필요없게 된것이다.
신약에서는 모든 성도가 제사장 이라고 하였다(벧전2:5,계1:6).
언제부터인가 흔히 신자들이 교회에서 강단을 제단이라 하고 목사를 제사장이라 하는경우가 있는데 가톨릭의 사제직이 아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라고 운명하실때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찟어졌다.이는 누구든지 예수로 인하여 하나님에게 직접 갈수있다는것이다.
다시말하면 대제사장만이 지성소에 갈수 있던것이 예수의 희생으로 인하여 개개인이 직접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교는 중보자나 사제를 통하지않고 기도할수 있고 회개하여 죄사함을 직접 받을수 있게 된것이다.
목사도 제사장은 맞지만 신자는 아니고 목사만 제사장인듯 하는것은 성경을 모르고 하는말인 것이다.
목사는 사역자라고 하는데 예배를 집례하는 인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