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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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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3-06 | 조회수383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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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목사중에 에어장이란 목사가 있습니다. 그는 보수 개신교 단체인 한기총의 회장까지 지낸 목사입니다.
그는 늦은밤 여신도의 집에 여신도와 함께 있다. 여신도의 신랑이 들어오는 소리에 혼비백산하여 베란다 에어콘 실외기에 매달려 10여분간을 버티다 떨어져 죽었습니다.
저는 생각해 봅니다. 그 목사는 천국에 갔을까.? 지옥에 갔을까.? 만약 에어콘 실외에 매달려 있는동안 회계하고 하느님께 통성으로 기도했을까.?
개신교의 "믿음 천국, 불신 지옥" 얼마나 웃기는 얘기입니까.? 하느님을 믿었지만 십계명을 거스르는 죄중에 죽은 에어장 목사는 과연 어느곳에 있을까.?
수많은 간음, 간통, 사기를 저지른 목사들이 단지 하느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천국에서 하느님과 함께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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