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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수연 | 작성일2009-07-02 | 조회수443 | 추천수0 | 신고 |
집안 대대로 천주교 집안이라 어릴적부터 모태신앙으로
항상 하느님 가까이 살아왔어요
자기전에 항상 무릎꿇고 하느님께 기도하고 대화하고 잠이들고
항상 하느님곁에서 살았었는데
언제부턴가 게을러지고 눈앞에 현실에 더 가까워져서
신앙생활이 점점 소홀해졌어요
19살때부터 대학진로를 앞두고 내앞길 현실 챙기느라 바빠지면서부터
지금 24살 까지 한도끝도없이 멀어진것 같아요.......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고
상처받기 싫어지면서 스스로 악해지려고 노력했던것도 있는것 같아요
근데 20살 이후로 행복했던 적이 없어요
악순환의 반복....
다시 예전의 하느님곁에서 신앙생활 열심히하며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그동안 5년동안 한번도 외우지 않은 주기도문에서부터
성경내용까지 희미해질정도로 신앙생활을 안했어요..
앞으로 미사를 나가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것 외에
제 나이에도 교리를 다시 배우고 다시 이해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까요?
교리학교 강의 그런거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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